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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 고정욱 감동이야기 ㅣ 좋은 그림동화 16
고정욱 지음, 김 담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남을 도와준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기 때문에 남을 도와주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요즘 연말연시라서 그런가 빨간옷이 트랜드마크인 구세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구세군함에 사람들이 온정이 쌓이지 않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그만큼 우리가 어려워져서 이겠지만 남을 손쉽게 도와줄 수 있는 일 중에서 12월달에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만났던 구세군 아저씨, 아줌마가 서있는 구세군함에 돈을 넣곤 했었는데 그것조차도 어려워 진것이 바로 요즘 시대를 사는 서민들의 곤곤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서민들도 이렇게 힘든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특히나 그 대상이 아이들이라면 우리는 정말로 도와야 겠지요.
그런데 그것을 실천 한다는 것이 어려운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작은 거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실천을 하는 작은 거인을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혹은 지하철 안에서 앵벌이를 하는 아이들이나 혹은 사람들을 보게 되면 무관심하게 지나쳤던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워 지더라고요.
만약 내가 그 입장이였다면..어땠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작은 거인은 친구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서 희망 라면을 사고, 아이들이 먹을 거리들을 하서 배달을 해주는 모습이 바로 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데요..
작은거인은 고정욱 작가의 또다른 이야기 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이라면,,,남을 생각해 주고, 남을 도와줄 수 있었던 힘은 아마도 어린시절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