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성경이야기
쟌 갓프레이 지음, 파올라 베르톨리니 그루디나 그림, 임금선 옮김 / JCR KIDS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에게 성경을 이야기 책으로 읽어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한 책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토요일마다 성당에 교리 공부를 하러 다니고, 미사를 보고 오는데

아빠가 요번에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매주 가족이랑 같이 미사를 다니고,

아빠가 성경책을 보는 것을 보고 아이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사실,,

우리 딸 임심했을때 태교랍시고^^(믿음이 아니라.. 아이에게 좋다길래) 성경을 읽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선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신랑이 성경을 쓰는 것을 보고 딸아이가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이야기가 없을까? 사실은 찾고 있었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참 반가웠었거든요.

 

하느님의 말씀 잘 들었어요... 하느님 말씀되로 행동할래요..

라고 매주 우리 아이가 미사를 봅니다.

이야기 책으로 읽는 성경이야기는 뭐랄까? 마치 재미난 그림책처럼 아이에게 와 닿는거 같았어요.

책이 두껍긴 해요. 그렇죠. 성경책을 그림책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그렇겠지요.

그런데요..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까요? 딸아이가 정말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우선은 이렇게 그림책으로 성경을 읽히고 그다음 아이랑 같이 성경책을 읽어보면 믿음을 가지는 데도 도움이 될꺼 같아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이야기 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이야기 해주고픈 여러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특히나 우리 아이는 노아가 커다란 배 방주를 만들었던 이야기나 (이 이야기는 여러 이야기책에서도 읽었거든요. 또 자주 이야기 책 내용으로 등장하기도 하지요)

모세 이야기(영화로도 제작이 되어지요. 이집트 왕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되로 풀어주지 않자 하느님은 이집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힘을 보여주었지요),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이야기 (매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내니까 우리 아이가 당연히 알고 있는 예수님의 탄생일의 이야기지요),

그리고 예수님과 해변에서 아침을 먹는 이야기 (이 이야기는 우리 아이랑 같이 여름방학때 미술공연을 보는 중에 관람을 한 내용이였기 때문에 기억을 하더라고요)등을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저는 이 책이 좋아요.

그리고 매일 하느님의 말씀을 아이랑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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