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거짓말 그리고 수학 - Do The Math 1
웬디 리치먼 지음, 박영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수학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테스, 테스가 얼마큼 수학을 좋아하는가 하면 친구들의 모습도 보통 아이들은 그림으로 표현 할테지만 테스는 수학 기호로 표현합니다. 친한 친구 새미와 미란다도 마찬가지로 수학 기호로 표현하고,, 자신의 이야기 모두를 수학 기호로 표현한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정말 수학을 좋아하면 테스처럼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림을 그렸는데..^^ 테스는 수학을 좋아해서 늘 수학 성적은 상위권에 들어가는 아이랍니다.

 

하루는 테스가 집에 돌아오니 엄마의 표정이 좋지 않고, 목소리도 좋지 않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엄마가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시는데 그곳에서 나나 아줌마가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나나 아줌마의 자살이 또한 나나 아줌마의 남편 밥 아저씨가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엄마는 너무나 절망하십니다. 그래서 아마 테스도 듣게 되었는지 몰라요. 물론 테스는 나나 아줌마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으로 올라간 테스는 이 의문의 죽음을 생각해 보며 그래프를 그려봅니다.

 

집에 돌아온 아빠와 엄마와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자연스레 나나 아줌마의 죽음을 이야기 하게 되고, 테스 또한 이 죽음에 어떤 비밀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너구나 밥 아저씨가 나나 아줌마를 죽였다고 생각하니.. 이 비밀을 꼭 풀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요. 이런 테스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엄마, 아빠는 절대 이 사실을 비밀로 붙히는데 하지만 테스는 자신의 친한 친구 새미와 미란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고, 새미가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한 사실을 알게되고 절교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그 비밀을 밝혀지게 되고, 새미와도 다시 화해를 합니다.  게다가 학교에선 리차드의 비밀을 테스가 용기있게 선생님께 이야기 함으로써 역사 시험에서 4명이나 만점 받은 것을 기뻐하던 선생님이 결국 이 시험이 시험지를 도난 당해서 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사실을 테스가 용기있게 이야기 함으로써 그 비밀도 풀게 됩니다.

 

사실, 저는 수학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테스처럼 수학 기호로 풀 수는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수학 기호들이 나오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했고(어떻게 수학 기호로 책을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점이..) 아이도 이 책을 읽어보면서 수학 기호에 친근해 지길 바라는 마음도 생기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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