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이 악령이 출몰을 한다고 해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소제목에 [서양과 조선의 만남]이란 글이 있어서 조선말기의 서양과의 만남을 쓴 이야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펼쳐보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이 제법 두껍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100년전쯤 바로 일어나 일들이라 조선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더 친근하고 더 살갖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그동안 조선말기의 이야기를 읽어보긴 했으나 서양과 조선의 만남을 구체적으로 정확한 고증으로 만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책을 펼치니까 우리 조상들의 옛모습과 삶의 모습이 자신으로 찍혀 있더라고요. 옛날 역사책에서 만난 우리의 조상과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사진으로 정확히 남겨져 있어서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쯤의 삶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쉬움 점이 있다면 똑같이 서양의 배가 일본과 조선에 왔을대 일본은 금방 받아들여서 서양의 것들이 받아들여져서 지금의 경제 강국을 만들었다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었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그 당시의 상황을 마치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처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는 역사라는 것은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조상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한거 같아요. 특히나 책의 제목이 악령이 출몰하던 조선의 바다인데 우리 조선인들이 보기에 서양이 타고온 배가 마치 악령이 붙어 있는 것처럼 거대하고 오싹했다고 히나.. 얼마나 컸을가? 그 크기가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