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탐정 1 - 고대인의 지팡이 해골 탐정 1
데릭 랜디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재미난 책을 읽은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였어요. 해골탐정이 고대인의 지팡이를 찾는 내용인데 참 제목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저는 선정도서를 참 선호하는 편이에요. 선정도서를 읽어보면 재미나고 또 내용도 튼실해서 지루하지 않고 맘껏 책세상에 놀다 온 기분이 들거든요. 이 책도 선정도서라서 읽게 되었답니다. 주황색 띠지에 여러 선정도서로 지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해리포터]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라는 글귀도 눈에 들어왔구요.

저는 아이랑 책읽기를 참 즐깁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시간이 넉넉한 일요일 아침은 아이랑 자연스레 둘이 마루에서 뒹구면서 책읽기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 책도 그런 기분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책이여서 볼때마다 기분 좋은 책인데요. 게다가 영화로도 제작이 된다고 하니, 나중에 아이랑 꼭 한번 보러 가고 싶습니다.^^ 영화로 본 해골탐정 고대인의 지팡이를 책으로 읽어봐도 또다른 재미가 날꺼 같고, 그 반대로 책을 읽고나서 영화로 본다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더 재미날꺼 같거든요.

그럼 이 책이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라는 생각이 드시죠? ^^ 살짝 이야기 속으로도 들어가 볼까요?
처음 배경은 이 책의 여주인공인 스테파니의 삼촌의 장례식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삼촌은 아주 유명 작가여서 물려준 재산도 참 많았는데요. 그 재산중에서도 중요한 재산은 조카인 스테파니가 물려받게 됩니다. 물론 스테파니가 성장할때까지는 부모님께서 관리해주시기로 하셨구요. 그런데 삼촌의 장례식날 스테파니는 스컬더거리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삼촌의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는데 이 남자는 스테파니를 알고 있었답니다. 바로 삼촌이 스테파니를 많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이 사람은 뭔가 특징이 있어요. 그게 뭘까요? ^^ 바로 해골 탐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스컬더거니는 한번 죽다 살아나서 해골만 있는 사람이여서 온몸을 다 가리고, 게다가 긴 머리 가발로 머리까지 가리고 다니는 사람이였거든요. 아무리 비싸보이는 멋진 양복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삼촌의 집을 물려받은 스테파니는 우연한 기회에 혼자 삼촌 집에 있게 되고 그날 그녀는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 스테파니는 지금의 생활이 따분하고 재미없었는데 하지만 편안하기만 하는 이 생활을 기꺼이 바꾸고 해골탐정인 스컬더거리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몰랐던 또다른 세상에 발을 들어놓게 되고 악의 무리들로 부터 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대인의 지팡이가 있다면 악의 무리가 세상을 장악하게 되는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굉장히 힘이 세고, 굉장히 악독해서 고대인의 지팡이를 통해서 힘을 키울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무리와 싸우는 정의의 편은 있게 마련이지요? 바로 해골탐정과 스테파니,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는 진실의 편들이 있답니다.

이 책은 참 재미가 있고,  또 읽다보면 내가 마치 그곳에 가있는듯 빠져드는 책이에요. 작가가 이 책을 통해서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는것이 이해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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