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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무슨 구멍?
백승인 옮김, 세베 마사유끼 그림 / 아이즐북스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보이시나요?
구멍이 정말 많이 있지요?
누가 구멍을 낼까요? ^^
아이랑 책 속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런데요..
모두 소중한 구멍이라고 했는데...어째서 소중한 것인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세요?
우리 같이 알아보러 가요..^^
아파리에 구멍이 숭숭숭 났네요.. 누가 구멍을 냈을까요? ^^ 도롱이벌레가 파 먹어서 벌레가 생겼데요..
도롱이벌레가 뭘까요? 도롱이벌레는 남방차주머니나방의 애벌레요... 옛날 사람들이 비가 올 때 쓰던 도롱이 모양과 비슷해서
이름이 붙혀졌다고 하네요..
어? 나무에 뚫린 저 구멍은 무슨 구멍일까요?
저 구멍은요..^^ 딱따구리가 사는 집!이라고 하네요..
요즘 우리 아이가 개미 키우는데 열중해 있습니다..^^
5월이 되면 여왕개미를 찾아 집에서 키우겠다고요..ㅎㅎ
이미 아빠랑도 약속을 했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 개미에 대한 부분을 제일 열심히 읽더라고요..
참 재미있다고 하는걸요..
울 딸이 저렇게 웃고 있는 것은,, 마까로니의 구멍을 볼때랍니다..
아마 속으로 "다음에 나도 찾아 봐야지.." 하는 거겠지요..ㅎㅎ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과학책으로 찾아보니 더 재미나고 신기하네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구멍일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구멍이 많이 있고,
또 구멍의 쓰임새를 쉽고 재미난 그림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특히나,, 이 책은요.. 책 제목 그대로 구멍이 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책 읽는 중간 중간 구멍에 손을 넣어보고,, 실제로 구멍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과학책에선 이렇게 실제로 체험하는 것도 참 중요할꺼 같아요.
이 책은 생각 쑥쑥 재미 쑥쑥 과학 그림책 이랍니다.
과학책 어렵다는 생각부터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과학책을 그다지 많이 보지 않은 편이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재미나고 쉽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책을 통해서 과학이 재미나고, 우리의 생활에서
정말 꼭 필요하고, 찾아보는 .. 그런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랑 집에서 구멍을 찾아보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구멍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단추 구멍도 찾았고, 샤워기의 물 나오는 것도, 수돗물이 나오는 곳도,, 모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재미나게
구멍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집에서 생활하면서 구멍을 찾아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