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반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있고, 일기장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일기 쓴 걸 확인해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가 꼭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막연히 한글을 잘 읽게 되면 쓰기도 어느정도 따라온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말도 되지 않는 맞춤법을 사용할때 아...또 새로운 과제가 시작되었구나..

싶었답니다. ㅋㅋㅋ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가르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때에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초등학생들이 자주 틀리고 어려워하는 맞춤법들을 사례로 보여주며 문제를 풀어보고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친구들이 주로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예를 들어놓았는데요 우리 아이가 대부분

헷갈려하는 맞춤법과 많이 같아서 이걸 보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만 틀리는건 아니었다는 것에 위안도 되었습니다. ㅋㅋㅋ

 

 

 

 

 

 준비 단계에서는 한글 자음과 모음를 쭉 한번씩 써보고 지나갔어요.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권 기초편은 크게 5단원으로 나뉘어있습니다.

1.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2. 받침이 대표 소리로 나는 말
3. 된소리가 나는 말
4. 헷갈리기 쉬운 낱말
5. 뜻에 맞게 구별해서 써야 할 말

 

 

 

 

 

 

 

아이와 기적의맞춤법 띄어쓰기를 함께 공부하면서 소리나는대로 쓸 때와 맞춤법에

맞게 쓸 때 다른 낱말이 이렇게 많았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ㄱ 받침 뒤에 모음이 오게 되면 ㄱ이 뒤로 넘어가게 읽지만 쓸 때는 ㄱ 받침을 살려서

써줘야 한다는 것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따라 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친구가 쓴 그림일기를 읽어보고 맞춤법에 맞지 않는 말들을 바르게 고쳐보았는데요
이 문제를 풀면서 드는 생각이, 그동안 아이가 쓴 일기를 보고 맞춤법이 틀린 말들을

보면 제가 찾아 고치도록

시켰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더라구요.  

 

 

 

 

 

 

ㄱ에 이어 ㄴ받침 살려 쓰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맞춤법을 공부하게 되니 집에서 가르치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나 편했어요.  기적의학습서는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

홈스쿨링 교재로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또 구성이나 그림도 전혀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잘 만든 책이라 엄마의 장황한 설명

없이도 스스로 이해하고 풀어볼 수 있었어요.  

 

 

 

 

 

 

 

ㄴ에 이어서 ㄹ,ㅁ 받침 살려 쓰기가 나옵니다.
어른인 입장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낱말들을 다시 생각해 보니 소리와 모양이 달랐다는 것을 새롭게 인지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는 다른 시각에서 저 역시 맞춤법을 배워가게 되었어요.

 

 

 

 

 

 

 

 

 

 

  맞춤법과 더불어 꼭 함께 공부해야 할 띄어쓰기!!
아이 일기장이나 친구에게 쓴 편지를 읽어보면 띄어쓰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띄어쓰기가 정확하지 않으면 글을 제대로 전달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맞춤법과

함께 띄어쓰기를 다루어 주어야 해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종합평가를 통해 한번 더 복습을 해줍니다.

 

 

 

 

 

 

이어서 ㅂ,ㅅ 받침 살리기부터 ㅍ 받침까지 나오고 ㄲ,ㅆ을 1단원에서 배우게 됩니다.
매우 체계적이면서 아이가 평소에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낱말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친숙하고 탄탄하게 기초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1학년이라 그런지 받아쓰기 시험을 보기 전에 미리 여러번 써보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집에서도 예시문을 보내주셔서 예습이 가능하고 상담할 때 선생님

 말씀으로는 1학년 받아쓰기는 실력 보다 집중력만 있으면 누구나 백점을 맞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아마도 2학년이 되면 진짜 실력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길벗스쿨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를 두 권 정도 반복해서 풀어보면 초등학교 시기에 필요한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한글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는 길벗스쿨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교재로 기초를

잡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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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1~2 세트 - 전2권 - 초등학생 99%가 틀리는 한글 맞춤법 완전 정복 프로젝트, 1권 기초 편 + 2권 심화 편 기적의 맞춤법
엄은경.권민희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때 알아야 할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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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7살까지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영어 외에 따로 영어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저희 아이에게 맞추어 영어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기적의 파닉스로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요
물론 진행이 빠르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후회 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기적의 파닉스가 아직은 모두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기적의 영어리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무리가 되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지금 시작하기를 잘했다 싶을

정도로 아이가 잘 소화해내고 있어요.

 

 

 

 

 

 

 

기적의영어리딩은 5단계로 진행하게 되는데요 내용은 탄탄하지만 하루 공부할 양이

많지는 않아서 결코 힘들지는 않았어요.
Step1부터 Step5까지 천천히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패턴 문장이 눈에 들어오고

응용까지 할 수 있습니다.

 

 

 

 

 

 

 

 

Unit1 I Am Sue

처음 배울 패턴 표현은 I Am입니다.

 

 

 

 

 

 

 

 

 

 

 

기적의영어리딩은 QR코드를 이용해 지문을 듣고 따라 읽을 수가 있어 홈스쿨링 하기에

매우 좋은 교재입니다.
보통 집에서 영어를 가르치면 엄마 스스로가 발음에 자신이 없어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ㅋㅋ
그런데 기적의학습서로 영어 공부할 땐 엄마 발음이 별로여도 상관없어요~~^^

 

 

 

 

 

 

 

 

 

 

QR 코드를 찍으면 지문 전체 듣기가 있고 한 문장씩 따라 읽기가 있어요. 또 New Words를 들어보며 지문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적의 파닉스를

시작하면서부터 QR코드 앱을 받아놓고 활용을 잘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학교에 입학하면서 기적의

영어리딩을 시작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는 옆에 붙어앉아 아이와 함께 한 Unit을 끝내주고 그 후에 복습할 때는
제가 함께 있지 않아도 QR코드를 찍어가면서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지문을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따라 읽으면서 이해하고 몰랐던 단어들까지 다룬 후에

그림과 일치하는 문장을 찾아봅니다.

 

 

 

 

 

 

 

 

 

 

단어의 뜻도 찾아보고 철자를 따라쓰기 해보는데요 저는 따로 준비해둔 영어노트에

몇 번씩 더 써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지문을 읽으면서 패턴을 이해하고 스피킹 연습을 해보았다면 문장 완성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본 책으로 공부를 끝내고 워크북을 통해 어휘와 지문 내용을 다시 한번 더 복습해줍니다. 

 

 

 

 

 

 

 

 

 

 

 

 

반복해서 따라쓰기를 해보며 철자를 익힐 수 있고 영어 단어 퍼즐은 아이가 특히

 좋아했었던 문제였어요.  

 

 

 

 

 

 

 

 

 

Unit 2 Red! Red!

Unit 2에서는 I have가 패턴리딩으로 등장합니다.  I have는 거의 무한으로 응용이 되어서

아이가 게임하듯 문장을 만들어보았어요

 

 

 

 

 

 

 

 

 

 

 

지문에 등장하는 단어도 아이에게 친숙한 것들이라 어렵지 않았어요.  

 

 

 

 

 

 

 

 

음원을 반복해서 들으며 아직까지는 어려워하는 따라읽기를 해봅니다. ^^
혀가 막 꼬여요. ㅋㅋㅋ 

 

 

 

 

 

 

 

 

 

  역시 마무리는 워크북으로 복습하면서 끝을 냈습니다.
본 책의 5단계 구성 학습과 워크북까지 끝마치고 나면 그날 배운 패턴리딩은 확실히

 익힐 수밖에 없어요~

 

 

홈스쿨링 하기에 괜찮다 하는 교재 여러권을 찾아보았지만 저는 기적의 학습서만큼

 편하고 재밌는 교재가 없네요.
기적의영어리딩 덕분에 초등 필수 어휘로 기초를 잘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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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어리딩 30 Book 1 - 패턴리딩으로 탄탄한 기초 실력 쌓기 기적의 영어리딩 시리즈
E2K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QR코드를 이용해 따라 읽으며 패턴을 익히고 응용도 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자라있을 것 같아요. 지문 내용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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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학습 1~5 세트 - 전5권 - 개정판 길벗 기적의 학습법
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늘 언니 공부하고 숙제할 때마다 옆에서 끄적거리며 자기도 시켜달라 조르던 우리 기특한 둘째. 이제는 자기 공부책이라며 시시 때때 기적의한글학습을 책장에서 꺼내와 펴들고

끄적입니다. ^^

기적의한글학습은 저자가 작은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교재를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네요. 또, 많은 아이들이 한글공부를 할 때 도움을 받는 ebs의

'한글이 야호'에도 반영이 되었답니다.
제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엄마들이 집에서 한글을 가르칠 때 한글이 야호와 기적의한글학습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았어요.
우리나라 한글학습의 양대 산맥이 바로 기적의한글학습과 한글이 야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5세인 아이에게 한글을 익히게 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가장 처음에 나오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를 정말이지 얼마나 반복해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기대했던 마음은 조금 내려놓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소리 내어 읽기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서 그림에 나오는 글자를 연결해주고 빈칸에 스티커도 붙여봅니다.
이 단계에서는 첫째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동생에게 잘 아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언니와 엄마보다 훨씬 친절한 언니(?)에게 배우는 동생의 합이 아주 잘 맞았죠~^^

 

 

 

 

 

 

그다음으로는 글자의 짜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음 ㄴ과 모음 ㅏ를 합치면 나" 이런 식으로 음절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거죠

 

 

 

 

 

 

글자를 소리 내어 읽고 그림과 연결해봅니다.
그림을 먼저 보며 이해할 수 있어야 글자를 연결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글자를 만들어보는데요 우리의 몸으로도 나타내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연필, 젓가락, 색종이 등으로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제는 문장을 읽어보게 되는데요 그 단원에서 배웠던 글자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문장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책에 나오는 문장 외에 또 다른 문장을 만들어보아도 좋습니다.

 

 

 

 

 

 

 배운 낱말을 이제 써보기도 해야겠죠~ 아직까지는 거의 보고 쓰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사실 예전에 큰아이도 그랬는데요 계속해서 진도가 나간 후 다시 써보게 하면 어느새 보지 않고도 잘 쓰더라구요.

 

 

 

 

 

 

기본 모음 '아' 기본 자음 'ㄱ','ㄴ'까지 배운 후에는 복습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적의한글학습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글놀자,한글놀장,한글짓자> 교구를 통해 놀이를 통한 글자 배우기를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끼워 글자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라 흥미도가 상당합니다. ^^

 

 

 

한글놀장은 11개의 도장으로 한글을 표현하게 되는데요 한글카드는 이미 오픈했던 날

모두 끝내버렸답니다

 

 

 

 

 

 

 

초성, 중성, 종성으로 글자의 짜임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한글짓자는 쌍받침을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에게도 아주 유익한 교구였어요.

자음, 모음, 자음을 합쳐서 음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교재를 통해 알아갈 때보다 더욱

효과적이에요.
한글놀자, 한글놀장, 한글짓자 모든 교구가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에 탁월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느 한가지 빼놓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늘 언니 공부하고 숙제할 때마다 옆에서 끄적거리며 자기도 시켜달라 조르던 우리 기특한 둘째.
이제는 자기 공부책이라며 시시 때때 기적의한글학습을 책장에서 꺼내와 펴들고 끄적입니다. ^^

기적의한글학습은 저자가 작은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교재를 만든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네요.
또, 많은 아이들이 한글공부를 할 때 도움을 받는 ebs의 '한글이 야호'에도 반영이 되었답니다.
제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엄마들이 집에서 한글을 가르칠 때 한글이 야호와 기적의한글학습으로  시작하는 것을 보았어요.
우리나라 한글학습의 양대 산맥이 바로 기적의한글학습과 한글이 야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5세인 아이에게 한글을 익히게 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가장 처음에 나오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를 정말이지 얼마나 반복해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기대했던 마음은 조금 내려놓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소리 내어 읽기로 시작을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서 그림에 나오는 글자를 연결해주고 빈칸에 스티커도 붙여봅니다.
이 단계에서는 첫째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동생에게 잘 아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언니와 엄마보다 훨씬 친절한 언니(?)에게 배우는 동생의 합이 아주 잘 맞았죠~^^

 

 

 

 

 

 

그다음으로는 글자의 짜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음 ㄴ과 모음 ㅏ를 합치면 나" 이런 식으로 음절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거죠.

 

 

 

 

 

글자를 소리 내어 읽고 그림과 연결해봅니다.
그림을 먼저 보며 이해할 수 있어야 글자를 연결할 수 있겠죠!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글자를 만들어보는데요 우리의 몸으로도 나타내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연필, 젓가락, 색종이 등으로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제는 문장을 읽어보게 되는데요 그 단원에서 배웠던 글자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문장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책에 나오는 문장 외에 또 다른 문장을 만들어보아도 좋습니다.

 

 

 

 

 

 

 배운 낱말을 이제 써보기도 해야겠죠~ 아직까지는 거의 보고 쓰는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ㅋㅋ
사실 예전에 큰아이도 그랬는데요 계속해서 진도가 나간 후 다시 써보게 하면 어느새 보지 않고도 잘 쓰더라구요.

 

 

 

 

 

기본 모음 '아' 기본 자음 'ㄱ','ㄴ'까지 배운 후에는 복습에 들어가게 됩니다.

 

 

 

 

 

 

  기적의한글학습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글놀자,한글놀장,한글짓자> 교구를 통해
놀이를 통한 글자 배우기를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끼워 글자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라 흥미도가 상당합니다. ^^

 

 

 

 

 

 

 한글놀장은 11개의 도장으로 한글을 표현하게 되는데요 한글카드는 이미 오픈했던 날 모두 끝내버렸답니다.

 

 

 

 

 

 

초성, 중성, 종성으로 글자의 짜임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한글짓자는 쌍받침을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에게도 아주 유익한 교구였어요.

자음, 모음, 자음을 합쳐서 음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교재를 통해 알아갈 때보다 더욱 효과적이에요.
한글놀자, 한글놀장, 한글짓자 모든 교구가 한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에 탁월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느 한가지 빼놓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기적의한글학습 세트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1권과 2권은 기본자 학습이고 3권은 받침 학습에 들어갑니다. 확실하게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기보다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진도를 빼면서 다시 앞 부분을 반복해야 효과가 더 있다는 것을
큰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2권은 아직 들어가지 못했지만 올해 안에는 쭉 가볼 계획이라 미리 좀 살펴보았어요.

 2권은 기본 자음 'ㅅ'부터 'ㅎ'까지 배우게 됩니다.
지금은 배우는 속도가 느린 듯 보이지만 2권 단계 정도까지 가게 되면 속도가 점차 빨라지게

되더라구요. 특히 교구까지 더해 함께 한다면 교구 활용을 못해보았던 언니보다 더 빨리 한글을 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 

 

기적의한글학습을 하면서 참 교재가 짜임새 있고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교구를 통해 놀이처럼 학습이 연결되어 더욱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한글 공부가 가능해졌어요. 기적의한글학습은 앞으로도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한글학습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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