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1학년 1학기 (2025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아침 5분 수학 (2025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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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둘째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아침에 문을 나서는 시간이

40분 정도 빨라졌어요.
그렇다 보니 저절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생기게 되어 엄마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40분 일찍 나서느라 너무 바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일찍 깨는 탓에 아침 시간이

 전보다 더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난 뒤 아침5분수학으로 하루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딱 한 장을 풀면 되는데요 5분도 채 걸리지 않을 때가 더 많답니다




아침5분수학을 아침마다 꾸준히 풀다 보면 계산 연습은 물론이고 아침 공부하기가

몸에 습관으로 배이게 되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매일 날짜를 기록하며 풀어가면 한 권을 다 끝냈을 때 뿌듯함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죠!



5까지의 수를 시작으로 아주 부담 없이 시작을 하는데요
아침5분수학을 계기로 네모칸 안에 정확히 써보기, 순서를 지켜서 써보기를 해보았어요.  



5를 쓸 때도 간단하지만 순서대로 쓰지 않고 있어 아빠가 1번, 2번을 지켜서

쓸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공부 한 날짜와 한 페이지를 푸는데 걸린 시간도 기록해요.
아직 앞 부분은 어렵지 않아 5분 동안 여러장을 풀 수 있어요.




 칸이 없는 칸에 쓸 때보다 네모칸 안에 쓰는 것이 더 어려운지 일정하지가 않네요.
숫자 쓰기는 문제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네모칸에 일정하게 쓰는 연습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탕의 개수를 한글로 적어보았는데요 '일곱'을 '일곳' , '여덟'을 '여덜'이라고 쓰더라구요.
아침5분수학으로 한글도 제대로 다시 한번 잡아줄 수 있었어요.



아침5분수학은 단순히 계산법만 풀어보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기록, 오늘의 준비를 적어보며
하루를 좀 더 계획적으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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