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 집의 제목이 인생의 황혼을 의미하는 ‘만년’이라니.. 스무살 중반 무렵 이미 그는 인생을 그만두려했고, 이 소설집을 유작으로 남기고자 했다. 몇 번의 자살기도에서 살아남아 오히려 더 큰 괴로움과 우울감에 시달렸지만.. 이 소설은 청년 다자이의 비교적 순수한 마음을 담고 있다.
몇 세대에 걸쳐 일해도 감히 살 수 없는 황금의 땅 강남. ‘강남 산다’ 라는 말 하나 만으로 그들의 부를 대충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데, 작가 황석영의 관점으로 풀어쓴 강남형성사를 여섯 인물들의 관점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책. 일제 강점기 부터 이루어진 한국의 아픔을 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