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세대에 걸쳐 일해도 감히 살 수 없는 황금의 땅 강남. ‘강남 산다’ 라는 말 하나 만으로 그들의 부를 대충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데, 작가 황석영의 관점으로 풀어쓴 강남형성사를 여섯 인물들의 관점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책. 일제 강점기 부터 이루어진 한국의 아픔을 잘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