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래가 비닐에 감겨 숨을 거두는 밤이다 벗어나려 할수록
죄어오는 비닐과 플라스틱, 이불을 박차고 나와서 몸을 만져본다
......(중략) 내가 애용한 플라스틱 내가 사랑하는 고래를 감았는데 - 슬픔을 감다 중에서 -

소비를 하면서 한없이 미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의미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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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의 조건 - 관심을 무기로 시장을 장악한 사람들의 법칙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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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있는 타인을 향한 인정욕구를 바로 알고, 부정적이고 과도한 관심을 경계하는 것이 주체적인 나로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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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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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속 받지 않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여행을 통한 노마드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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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에게 말을 거는 법 - 신냉전 시대의 중국 읽기
공상철 지음 / 돌베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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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된 미국의 시선만이 전부는 아니다. 반대쪽도 자세히 그리고 인내하면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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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에 따른 수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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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수 없는 책이다. 여성의 존재와 자의식을 끝까지 밀고간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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