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기술,중국,교육 키워드를 통해 앞으로 격게 될 우리의 미래를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비추는 단서, 트렌드를 기민하게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다. 변화의 핵심은 사람이다. 교육 편을 보면 현재 우리의 현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 학생들이 학점의 노예가 되어 똑똑한 온순한 양으로 길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시점에서 요구되는 것은 생각의 힘이고 새로운 지식을 생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계기로 교육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추후에 교육 서적을 더 찾아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