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본론(마스다 무네아키/이정환/민음사)서점에 가면 불만스러운 것은 그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설명만 하고 침묵한다는 것이다. 왜? 소설은 문학 코너에 있고 과학은 코너에만 있냐는 것이다. 요즘 알파고가 화제라면 인공지능 관련된 과학책과 소설과 경영책들을 묶어서 고객에게 제안하면 어떨까? 저자는 서점이 기존 서점으로 존재하기 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경험하는 하나의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써 정체성을 재정립한다.열정이 느껴진다~ 꿈꾸는 사람의 열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