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괴로움을 감추었던 베일이 찢어지자, 우주는 고통과 무의미만으로 지어진 감옥처럼 보였다. ˝얼마나 숨 막히고 답답한가!˝ 고타마는 소리쳤다. 그는 침대에서 나와, 그날 밤에 바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p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