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순수예술 처럼 예술로 볼 수 있는가? 라는 논쟁을 살펴보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디자인의 기능적인 면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디자인도 예술일 수 있다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