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싸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괴물과 싸우는 동안 자신 역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깊은 심연을 바라보면 그 괴물 역시 당신을 바라본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선악의 저편》에서 인용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