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과학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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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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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우등생과학 초등전문과학잡지입니다.

아하하하...물론 지나간 8월꺼야. 하지만 잡지는 뭐 언제 어느 것을 보아도 그 당시의 최신의 내용을 담고 있기에

자꾸자꾸 곱씹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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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잡지 답게 차례뒷편에 보면 초등교과과정과 중학과정에서의 과학정보가 들어있어요.

매달매달의 기사중 교과과정에 어떤 내용과 맞는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특히나 맞춤내용을 미리미리 살펴가며 읽으면 좋기에 이전 잡지들도 버리지 않고 모아서 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에서 정기구독을 하는 것이겠죠?

지나간 8월호 에는 초등 4학년 2학기의 과학교과 중 그림자와 거울 그리고 지구와 달 관련하여 기사가 여럿 있었아요.

아이가 잡지를 좋아하면 뭐 알아서 척척 다 읽겠지만,

과학잡지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여자아이랍니다.

그래도 교과과정에 맞춰서 특히나 이전에 배운 3학년 과정과 4학년 과정의 내용이 있다면 꼭 빠트리지 않고 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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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거울 관련 교과과정이라면 빛, 그림자, 어둠, 거울, 반사, 시각..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지요.

빛의 반사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빛의 반사의 법칙에 관해 세세하게 읽을거리도 있고,

어릴때는 그저 신기하기만 했던 크리스털 만화경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느 실험을 제공하면서,

실제 만화경에서 그렇게 화려한 무한세상의 모습이 보이는 원리를 풀어서 설명하네요.

사실 저도 아이들과 그저 만화경 쳐다보며 '신기해'라고 말할 줄만 알았지, 실제 만화경의 원리는 처음 봅니다.

초등 3.4학년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쉽게 만들어 보는 관찰실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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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속에 도움이 되는 도로 표지병이 바로 고양이의 눈의 야간반사에 착안했다는 점은 재밌더라고요.

일상의 평범한 것에서도 뛰어난 발견과 발명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과학아닐까요?

지난 폭우가 쏟아지는 날 밤에도 도로 표지병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너무 고생했을 것 같아요.

우리 삶 전반적으로 과학의 혜택이 녹아있음을 평상시엔 잊고 있지만 이렇게 한번씩 자극받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영재실험노트를 통해 평상시 해보지 못했던 신기한 실험을 따라하며 그 원리를 이해하려고 해요.

사실 실험도 없이 어떤 정보를 주고 원리를 설명하면 아이도 절때~ 좋아하지 않을텐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이라면, 왜 그런지 궁금증과 호기심이 더욱 솓아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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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잡지라서 중간중간 만화삽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보통 남자친구들이라면 좋아하겠죠? ㅋㅋㅋ

유짱은 만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그래도 볼록거울 오목거울 관련한 이야기속 내용에 즐겁게 보았다지요.

 

렌즈 거울과 관련하여 기사로도 보고 만화로도보고 또 재미있는 창작 이야기 속에서도 봅니다.

같은 주제를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잡지의 매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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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의 지구과학은 지구와 달에 대해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서해 vs 동해의 물온도가 다르다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지리적 위치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차이 등을 보며,

이런 지리적인 차이도 지구과학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네요.

서해와 동해의 차이. 조수간만의 차이의 원리가 달의 인력 때문이라는 원리도 배우며

아이의 과학적인 지식이 한층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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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4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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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월간 우등생학습지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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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방학은 사실 다음학습의 예습과 이전학기의 복습의 시기이지요.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을 이번 여름에 처음 만나봤어요.

유짱은 사실 초등1학년시기에 타사 레드볼펜교재로 교과공부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시험이 중심이 아닌 혁신학교에서의 초등 저학년의 공부에 사실 학습지 매력을 못느꼈었어요.

그러나 고학년이 되니, 사실 시험을 위한 준비보다는 학교에서 배운 과정에 대한 예습이나 복습으로의 공부는 꼭 필요하더라고요.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은 인강이나 동영상 강의에 대한 압박도 없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더군요.

방학때는 보통 다음 학기의 전반적인 정리를 한 번 할 수 있어서,

미리 공부하기에도 좋지요.

저희 아이의 학교는 사실 혁신학교이며 시험중심이 아닌 학기중 학습과정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다보니,

단원평가며 서술형 평가에 대한 예복습은 사실 소홀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방학호는 사실 방학때 예습용으로 하기보다는 학기공부가 시작되면 학기교재공부와 더불어 집중 개념정리용으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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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지난 3학년까지는 재미없다고 말했던 국어영역.

4학년이 되고 교과서 속 다양한 영상물, 그림..등등 아이로 하여금 재미가 쏙쏙 생기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2학기 국어교재 내용도 재미있는 것 가득이라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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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주어진 단원별 개념공부를 토대로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머리를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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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하고 얼마 안되었지만 아이는 어느새 바빠요.

"엄마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교과서가 너무 재미나서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따님.

이런 아이에게 공부를 잘해야 한다면서 막 예습시키고 문제풀이 시키고..이러는게 더 '독'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예습보다는 학교에서 공부를 진행한 후에 그날 학습을 복습하는 의미로 진도에 맞춰서 집에서 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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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이라,

문제는 어렵지 않다고 자랑하면서, 또 엄마에게 이러쿵 저러쿵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느라 바쁜 유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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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니 확실히 읽기내용이 방대해지고 어려워지고 하는 것 같아요.

올해도 내년에도 아이는 교과서개정학년에 맞물려서 교과서를 집으로 가져오지 않더라고요.

아이의 학교진도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되지 못하는지가 얼마나 궁금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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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하나 더 살까~라고 생각했지만 교과서 보다 더 좋은 월간우등생학습지로 

개념정리부터 문제까지, 중요한 어휘설명부터 줄거리 요약까지,

아이로 하여금 자기주도적인 학습노하우와, 공부에 도움이 되는 팁등을 얻어가는 스스로 하는 학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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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과학+논술 1년(초등 전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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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우등생논술 초등잡지에요.

저희집은 정기적으로까진 아니어도 생각날때마가 잡지를 구매해서 보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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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가 초등 4학년이다보니 아직 논술잡지로 막 대화를 나누는것은 생각보단 어려워요.

아이의 정신수준이 뭐 ㅋㅋ 맨날 노는데만 빠져 있어서요.

그래도 우등생과학은 꾸준히 자꾸 읽고 접해서 엄마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있기도 하죠.

이제 4학년이고 고학년을 앞두고 있으니 논술잡지도 함께 사용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

그래서 꾸준히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논술공부라고 생각해요.

아직 쓰기나 자신의 표현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학원을 보내고 선생님과 한시간 이상을 보내며 쓰고...아이로 하여금 논술.토론 등이 학습이며 공부가 되면

분명 부담이 많을 것 같아요.

그냥 지나가다가. 책과 함께, 때로는 뉴스, 신문기사와 함께, 때로는 티비 프로그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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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훑어보기보다는 아이가 읽고싶어하는 내용들 위주로 찾아보며 배경지식을 늘리고 있어요.

에잉 8월 우등생논술 잡지엔 4학년 과정 내용이 없어서 유짱 아쉽아쉽~

그래도 이것저것 아이의 흥미를 끄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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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과 관련하여 요리연구가 권유진씨의 기사를 읽어요.

사실 유짱은 ㅋㅋ 요리못하는 엄마랑 살아선지 요리관련 직종에 저은혀~ 관심이 없어요.

쉐프, 파티쉐. 뭐....아빠랑 깨작깨작 요리놀이 하는건 좋아하지만, 진로로는 1도 생각안하는듯해요 ㅋㅋㅋ

"맛난건 사먹자"주의랄까~

그러나! 셰프, 승무원, 호텔리어에 이어 요리연구가까지...

다양한 직업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적으로 자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관한 글을 읽는데 흥미가 생기나봐요

이렇게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다양한 직업군의 글을 보는것도 매력이 있네요.

초등아이들에게 '자기이름검색해보기' 이런거 꼭 유행하던데~

우리 조카들도 했던 것들을 아이의 말로는 친구들과 가끔씩 해본다고 해요.

누구는 배우가 있고 누구는 의사가 있고. ㅋㅋ

언제 친구들끼리의 놀이 말고 아이와 직접 해보면서 다른 직업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유짱의 이름은 사실 영어이름으로 먼저 지었던거라서.

Eugene이란 이름은 사실 영어권에서는 남자의 이름이잖아요?

동일한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해외의 인물들의 다양한 직업과 관련해서도 찾아본다면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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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등장하는 인공지능과 관련한 글도 읽어보았어요.

인류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는 단계를 지나, 어느새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현실까지 왔네요.

인공지능 면접관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생각해봅니다.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지원자의 인성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할 수 없다는 점의 문제가 있다...이지요.

당신은 어느편인가요?

유짱은 반대쪽이었어요.

단지 보여지는 것으로만 그 사람을 모두 평가할 수 없다라는 것이 아이의 생각이지요.

저도 사실 같은 의견이지만 어찌본다면 청탁과 비리 없이 깔끔한 평가가 가능하기에...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이가 반대의 입장이라 저는 찬성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눠보았답니다.

또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의 처방전 발급과 관련한 최신 뉴스도 함께 보면서

일상 생활속에서 인간의 삶에 깊게 들어오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는 어쨌든 기술의 세계에 살고 있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현명한 인류의 모습으로 적절하게 적응해가는것이 우리의 숙명인것 같아요.

처음에 우등생논술잡지는 어려우니까 고학년이나 읽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학년들도 충분히 사교육논술이 아니더라도

엄마아빠와 함께 최신의 지식과 더불어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전집과 단행본들로 책을 많이 읽더라도,

잡지를 통해 최신 정보들을 꾸준히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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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9
최형미 지음, 원유미 그림, 이종하 감수 / 을파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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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름방학 추천도서 을파소의 ‘감정 부자가 된 키라’에요


방학이 일찍 끝난터라 방학끝날 즈음 열심히 읽고 요새 학교도 계속 들고다녀요.

작가의 말에 아이는 많은 수긍을 하게 되었나봐요. 고개를 끄덕끄덕. 그래서 더 읽고 싶다고 들고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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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와 함께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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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네 옆에 새로 이사온 카밀라가족, 튀튀와 불리도 만나네요.

새로 이사온 카밀라가 신경쓰여요. 왠지 거슬리고. 참 불편한사람인데...오가다 또 볼 수 밖에 없네요.

카밀라는 부모에 대한 불만, 이사의 불만, 그리고 왜 이유없이 키라를 헐뜯는걸까요?

사실 이 장면 보면서 떠오르는 일이 있더라고요.

얼마전 신랑과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 건널목에서 교복 학생들고 함께 기다리고 있는데~

흉을 보는데 아무리봐도..자기 부모님 흉을 쓰읍.

어떤 일로 혼나던지 감정상하는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만 먹어가지고. 존중받을 짓을 해야, 받아주지...."이런식으로 ..엄마를 묘사하더라고요 ㅠㅠ

저역시 초등고학년 아이를 키우고, 저역시 감정표현을 항상 못하게 막던 엄마에게 자라선지...

'그래 나도 울엄마 욕많이 해봤고, 화도 내봤지만..... 저건 쫌...' 할만한....ㅠㅠ

저역시 엄마의 입장에서 너무 씁쓸하게...아이들의 흉을 고스란히 들으며 이동해야 했었답니다.

왠지 카밀라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카밀라네 불리를 산책시키기로 하면서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하는 키라.

키라는 마음이 편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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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면서 책을 읽는 와중에도, 감정코칭을 통해 감정에 대해 진솔하게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다 아는것 같아도. 세심히 살펴보면 감정이라는 존재를 어찌 대할 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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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불리를 잃어버리게 된 키라.

하지만 키라는 탓을 하기전에 불리를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왜 카밀라는 나에게 이러죠?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도대체 감정이란 무엇이며, 나는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아직은 미성숙한 초등학생. 다 자란것 같지만 여전히 감정표현에 서툴어요. 아이만 그럴까요? 부모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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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언니도,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알고, 설명하고. 표현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또 자신의 긍정적, 부정적 감정들을 무조건 밖으로 표출하는 것도 옳지는 않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절제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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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짱이 열심히 본 페이지.

감정 부자가 된 키라를 읽으며 내 아이도 풍부한 감정을 키워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긍정적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줄 아는 연습. 그 노력도 매일매일 함께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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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전과 4-2 - 전10권 (2018년) 동아전과 (2018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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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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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부터 접하기 시작한 전과.

3학년까지는 교과서를 한부씩 따로 마련했지만, 4학년 올라와서는 교과서 따로 구매없이 전과로 함께 공부중이에요.

지난 4학년 1학기도 동아전과로 준비해서 1학기 잘~ 넘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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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이미 만족했기에 2학기도 동아전과와 함께할 예정이에요.

 

동아전과 4학년 2학기에는 총 10권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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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 국어.수학.사회.과학. 영어와 예체능 5권

교과핵심문제집 국어.수학.사회.과학 과 서술형 평가 문제집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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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2주 남은터라 개학하자마자 공부시작하려고요.

방학때 예습시키려 해도 사실 노느라 바빠서 잘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미리 교과서내용은 쭉~ 읽어보는걸로 2주간의 예습을 할 거에요.

올해 3.4학년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교과서 배부가 늦다보니, 집에서 교과서 구경할 일이 없네요.

이렇게 전과가 아니라면 미리 읽고 예습도 못하겠어요.

내년엔 5.6학년 개정이라 또 교과서가 늦게 배부될텐데...전과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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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개념과 핵심문제집입니다.

개념권에는 국어활동도 모두 분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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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념 편 앞에는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부분이 알기쉽고 참 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제가 이전에 1학기때 이 작품 소개란을 참조하여 1학기 국어교과서 수록 작품 정보 포스팅을 했는데,

한학기 내내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나름 시간도 들여서 조사했었고요.

 

http://seon4123.blog.me/221205015103

 

2학기때도 요 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조사를 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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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만화로 시작하는 개념설명으로 이해를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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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권에서도 평가문제, 서술형/논술형 평가문제들과 단원평가로 배운 내용을 복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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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핵심문제집으로 2차 3차 다양한 서술형과 단원평가를 더 준비할 수 있으니,

저희 아이학교처럼 시험이 그닥 많지 않은 아이라면 전과 속 문제만으로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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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기본서 동아전과의 수학편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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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권엔 수학익힘책의 내용이 모두 있으면서 교과서도 분석을 잘 해두었어요.

먼저 교과서 내용을 설명하고, 교과서를 해설하는 부분으로 개념을 요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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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하면서는 큐알코드로 관련 동영상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서,

따로 ebs 강의를 신청하거나 점왕 교재를 살 이유가 없죠.

개념북 자체 내에서 서술형평가, 단원평가와 서술형 문제들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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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핵심문제집에서도 개념.유형별 문제를 풀면서 어떤 개념이 약한지,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죠.

서술형이 30%이나 들어간 문제로 단원평가를 연습하고 교과서보다 한단계 업! 교과서 심화문제들도 풀면서 상위권을 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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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사회책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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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분석하고 확인문제로 복습

개념을 정리하고 다시한번 개념평가로 복습.

이렇게 학습 + 문제확인으로 구성된 것이 공부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핵심문제집에소 개념정리와 확인문제, 실전문제, 그리고 2회에 걸친 단원평가로 사회공부 하나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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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과학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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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곳에 설명이 잘 되어있고. 칼라 줄 언더라인까지 다 되어 있어서 눈여겨 볼 수 있어요.

그림들이 쪼잔하지 않아서 눈에 확확 들어오는게 좋아요.

사실 제가 타...교재 전과는 아니고 문제집, e** 문제집을 펼쳤다가 그림하나 없고 말만 죽죽 있는 설명에 기겁을 했던 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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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이미 안쌤 과학을 통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던 터라,

전과로 학습 학기 중간중간 복습으로 챙겨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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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와 예체능은 별로 신경 안쓰게 되는데요.

아주 좋은게 동아의 교재지만 각 영어출판사 별 주제포인트에 맞춰서 2학기 내용을 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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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별 요약정리 및 성취도 평가를 2회를 준비했어요.

영어의 듣기문제도 큐알코드를 사용하여 제대로 연습할 수 있네요.

지난 1학기땐 쉬운 것도 틀려왔던데 ㅋㅋ 2학기엔 미리 예습도 좀 시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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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미술, 체육, 도덕도 부분부분 내용을 정리해요.

도덕같은 경우는 엄마와 함께 한번은 꼭 봐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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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사회.과학 교과에 관한 서술형 문제를 따로 도 준비하여

저희 아이학교처럼 시험이 많지 않고, 서술형으로 성취도 평가를 몇문제 보는 시험이라면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 서술형 공부할때 평가의 문제가 항상 걸리는데,

해설지의 배점기준등을 보면서 아이가 100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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