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연산 5-A : 초5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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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의 대표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으로 첫 연산공부를 시작해요!

어느새 큰 아이가 초등5학년! 수포자가 생긴다는 학년이잖아요.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라서 뭐랄까 숙제나 강제적인 시스템 속에 있는 습관도 없고,

ㅋㅋ 엄마가 꼬셔서 하는 공부 양많고 어려우면 싫어해요.

초등연산문제집도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학년 올라가기전에 첫 예습연산 문제집으론 빅터연산이 제일 좋더라고요.

제가 주변에 첫 연산교재로 워낙 추천해서 ㅋㅋ 제 주변에도 한 4명은 서점에서 사서 풀리고 있더라고요 ^^

아 놔 근데 그중에 우리딸이 공부 제일 안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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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도 사실 무작정 '공부해라'라는 스타일보다는 아이들을 살살~ 구슬려서 쉽게 이해시키고 연습하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아이가 배울 내용을 만화로 먼저 읽으면서 개념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군데군데 아이들의 쉼터가 되는 구성이 있어야 재미도 있고...공부할 마음도 생기는게 아닐까요?

항상 공부는 어렵지 않게 시작해서 스스로의 능력을 높여가는게 좋은 것 같기에,

새학년 새학기 예습을 공부할때 초등연산문제집으로는 전 빅터연산이 참 좋아요.

아이가 어렸을적엔 어느 지인분이 '빅터연산은 너무 쉬워서 맘에 들지 않는다~' 라고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안좋은 책인가봐'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빅터연산을 접하고 집에서 사교육 없이 홈스쿨링으로 아이와 공부를 진행하다보니,

수학영재도 아니고 평범한 아이를 꼼꼼하게 관리하고 재미붙이고, 초등연산 연습시키기에 빅터연산만한 교재가 없어요!

물론 빅터연산 교재 하나로 연산은 끝! 이라곤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한학기동안 연산문제집 하나 푼다??? 에이~ 아니잖아요 ㅋ

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고, 쉽게 아이들을 가르쳐주는 초등연산 문제집 풀고나면, 차근차근 연산수준에 맞춰서 실력을 높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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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짱은 약수와 배수 공부를 마치고 약분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사실 기초를 탄탄하게 해둬야 괜히 어렵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도록 쉬우면서도 개념설명이 탄탄한 교재로 공부를 해야하죠.

사실 5학년 1학기의 초등수학문제집도 병행해서 풀고있긴 한데, 개념위주로 쉬운 교재 보다는 다양한 유형의 교재들을 풀게 하는게 연습상 좋은 것 같아서, 유형과 응용문제들이 많이 있는 교재를 위주로 풀고 있어요.

그렇다면 아이가 봄부터 배울 교과수학의 개념은 어디서 배울까요?

저는 이전에 풀려봤더니 빅터연산에서 설명해주는 개념과 연습만으로도 따로 1단계의 개념문제집이 필요가 없을 정도더라고요.

사실 개념은 아이가 이해만 하면 금새 이해하니까요.

그냥 문제만 가득한 초등연산문제집이 아니라, 배울 포인트가 되는 개념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면서도 쉬워요.

또 여타의 초등연산문제집들이 단계식 연산문제 위주라면, 교과서 진도에 맞춤으로 연산문제를 연습할 수가 있어서 초등문제집 겸, 개념학습 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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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연산은 연산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구성을 문제를 만들어놨어요.

그냥 숫자만 가득하고 답을 적기보다는 미로찾기를 하면서 문제를 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션을 해결하는 식으로 풀기에 그닥 부담감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초등수학문제집이 재미가 있어봤자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크크크...

그래도 아이들이 초등연산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꼭 학원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홈스쿨링만으로도 충분히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쉬운 구성, 재미있는 자극을 꾸준히 주고 있기에 저희 아이는 천재교육의 수학문제집들로 학원비 벌고 있어요.

물론 학원을 다니면서 열공할 수도 있는데요.

아무리 부모가 모른다 하더라도, 초등수학정도는...조금만 엄마나 아빠가 봐주면 학원까지 가지 않아도 홈스쿨링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사실 학원공부는 아이의 수준이 부모의 능력을 넘어서서 심화학습이나 더 어려운 해결을 해야할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죠.

저역시 수학은 아니지만, 특정 과목을 제가 사교육강사로 일해보면서...

아이들이나 학부모들이 자신도 모르는새 선생님의 존재에게만 의존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직접 그렇게 강사의 경험을 하고나니 제 아이만큼은 좀 못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한다라는 의존성없는 홈스쿨링을 적극 응원하게 된다지요.


제가 엄한 엄마거나, 아이의 공부를 무섭게 끌고가는 엄마도 아니고,

홈스쿨링은 언제나 스스로 도전적이게, 하기싫은 공보다는 즐겁게 '해낼수 있어!'라는 마음가짐이 들도록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이렇게 생각하는 제게는 초등연산수학문제집으로 빅터연산이 딱 첫 연산교재로 공부하기에 제격인것 같아요.

 

 

이제 약분하는 실력도 늘고나면 분수로 덧뺄셈에 곱나눗셈까지 공부를 해야할 시기가 와요.

이럴때 괜히 부담스럽고 어렵게 공부하기보다는, 마치 스토리텔링을 하듯, 일생생활속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이야기거리처럼,

생활 속 수학으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아올릴 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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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수십년의 노하우와 빅데이터가 결합한 교재로, 쉽고 잼있게 교과연계학습을 할 수있는 장점있는 빅터연산, 방학예습으로 제격이에요.


그리고 교재에서 끝이 아니라, qr코드의 스마트 학습으로 무제한 연산 테스트도 제공되고, 아이가 자신의 실력을 가볍게 확인할 수도 있으니 좋죠.

큐알코드를 활용한 공부를 또 그닥 거부하지 않으니...감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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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혼자 문제 한번 풀어봐~ 했더니...고작 4문제 중에 한개를 실수로 틀렸네요.

아니요 실수가 아니라 아직 아이의 실력이겠죠?

이렇게 아이가 직접 폰에서 모바일러닝으로 테스트를 하고 스스로 오답이 나왔으니...

"아,..아직 부족하군"을 깨달았어요 ㅋ

'내일은 공부를 더해보자.' 라니 바로 수긍하는 아이.

문제 많고 부담스러운 교재라면 '에이~'라고 할텐데, 빅터연산은 아이에게 긍정적인것 같아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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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쯤은 대부분 새학년 예습을 시작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괜히 아이가 집에서 홈스쿨링하는데 어렵다고 징징거린다거나,

개념문제집을 풀면서도 왠지 실력이 아직 부족한것 같다거나,

연산교재가 문제가 많다고 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린다면......

초등연산의 기초를 잡아주는 초등수학문제집 빅터연산으로 '스스로 하겠어'라는 자신감을 북돋아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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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o? 프로이트 꿈의 해석 How So? 하버드대 선정 인문고전 1
손지숙 지음, 차승우 그림, 이정윤 감수 / 한국헤르만헤세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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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초등고학년을 위한 인문고전읽기로 선택한 How so? 하우쏘 서울대 인문고전 입니다.

드디어 책장 한 칸에 자리를 잡고 읽기 시작했어요.

방학의 시작과 더불어 선택한 1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입니다.

참~ 요즘 아이들은 똑똑하죠? 엄마도 어릴적이 아니라 커서 읽었던 책들을 아이는 어린 초등학생 시절부터 읽을 수 있다니 말이에요.

저는 워낙 초등저학년부터 책벌레였긴해서..정말 책을 무지막지하게 읽은 아이인데요.

제가 어렸을땐 그리 책이 종류가 많지 않으니...제 나름대로 명작이며, 소설이며, 엄청나게 읽었긴해요...아무래도 주로 창작, 소설.명작들을 뻔질나게 읽었죠.

이제 제 아이가 제가 책에 빠져지냈던 그 시절이 되어 지금은 세상에 좋은책이 너무나 많기에~ 저보다 더 책을 사랑해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입니다.

헤르만헤세의 하우쏘 하버드대 선정 인문고전은 사실 기존에 제가 읽으려던 인문고전읽기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아이가 읽으려면 한참을 더 둬야 읽을 것 같아서, 사실 좀 욕심에 어렵더라도 반복해서 꾸준히 읽다보면 아이의 독서지식도 풍부하게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어요.

초등 5학년동안 하우쏘의 하버드대 선정 서울대 인문고전책을 꾸준히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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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차근차근, 아이가 흥미가 있을 것같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이 가장 먼저 있었어요.

사실 아이보단 엄마가 더 관심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워낙 심리학쪽에 관심이 많았었었거든요.

실제로 대학도 '심리학과' 가고싶어 했었는데 ㅠㅠ

그렇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대해 읽어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중학교 1학년 도덕 교과목에 관련내용이 나와있다고 해요.

도덕적 주체로서의 나. 스스로의 '욕구'에 대한 정의를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서 찾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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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쏘 하버드대 선정 서울대 인문고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최적의 이유가 바로 이것! 세세하게 차례로 풀어주며 만화로 설명이 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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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글을 만화로 풀어서 설명한 책이 있는가하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한 책도 있답니다.

제가 예전에 인문고전을 좀 더 쉽게 읽고싶다해서 봤던 책이 있었는데, 글의 내용을 만화로 설명하니 제 수준에서는 어려운 고전의 내용도 쉽사리 이해가 갔지만, 정작 아이가 읽기엔 '재미있다'보다는 글밥많은 책과 마찬가지로 '어렵다'라고 느낄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하우쏘 서울대 인문고전의 경우, 보시는 것처럼 등장인물들이 프로이트와 그의 글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난 창작과 추리, 설명으로 현대적인 스토리텔링 속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고 있다는 접이 초등학생도 접할 수 있는 인문고전읽기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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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꿈을 연구한 프로이트에 대한 설명.

정신 분석과 꿈에 대한 연구를 한 이가 프로이트라는 것과, 그 책이 바로 꿈의 해석이라는 것을 배우게 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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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의 하우쏘 하버드대 선정 서울대 인문고전의 만화가 쉽게 설명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

프로이트와 꿈의 해석의 주변 인물들의 관계또한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관련 정보가 확장이 되어 어떤 전개가 이루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우리는 실제로 딱 인물 1명과 그 내용에만 집중하게 되지만, 하우쏘 인문고전책을 읽다보니, 카를 융이라는 정신분석학자도 있으며, 그가 프로이트의 제자였다는 것, 꿈의 무의식과 의식의 상호 작용을 연구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으니, 아이가 궁금하다면 카를 융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확장하여 찾아볼 수 있으니 인문고전읽기로 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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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프로이트와 꿈의 해석에서 끝나지 안고, 미술과 문학, 철학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확장해요.

그리고 서양철학의 프로이트와 더불어 동양철학의 사상가에 관한 정보도 다루면서 정보를 서로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사실 초등5학년이 장자가, 프로이트가~ 니체가~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어떤 사람인지, 누군지, 뭘 했는지도 사실 알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살짝이라도, 겉할기라도...반복해서 관련 정보를 찾고 읽다보면,

아이의 진로독서를 위해서도 새로운 정보가 되고 관심사가 생길 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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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헤르만헤세의 How so? 하우쏘 하버드대 선정 서울대 인문고전으로 프로이트와 꿈의 해석을 만나니, 다시한번 인문고전읽기를 어른책으로 읽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말로 만화로 푼다고 다 이해할 수는 없는 법.

다양한 그림체와 설명, 그리고 쉬운 이미지그래픽으로 반복해서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하우쏘만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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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에게 영향을 준 그림과 프로이트가 영향을 준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책을 읽고나서야, 미술 작품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도 싹트고,

프로이트에 영향을 받았다는, 화가 달리와, 꿈을 표현한듯 색다른 샤갈의 그림들도 괜히 더 찾아보고 싶어지니, 하우쏘의 인문고전 책이 또다른 책을 불러오는 책의 마중물 같은 기분이 듭니다.

책을 읽고 풀어낼 수 있는 독후활동은... 좀더 책을 반복해서 읽은 후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

어려운 내용도 하우쏘 인문고전읽기 덕분에 쉽게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겨울방학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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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느새 커서 혼자 책을 읽습니다. 하지만 틈틈히 엄마도 끼어들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노력해요~

엄마나 아빠의 넓은 식견이 아이의 독서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책을 읽는다. 배운다에만 한계를 짓지말고 책을 다 읽지 못하더라도 아이의 생각이 어떠한지, 느낌이 어떤지, 구구절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이스스로 하여금 생각의 사고력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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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으로 가볍게 자신의 뇌 속 생각을 적어보도록 했어요.

적으면서 보니...'오늘'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적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희는 워낙 대화를 많이 해서 나름 '비밀'이 적은 집이지만 이미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 따님..앞으론 더 비밀이 많아질텐데요~

이런 활동을 계기로 아이에게 매일 너의 생각을 적어보는건 어때? 라고 했어요.

아이를 좀 더 잘 알고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하핫.

이렇게 어려운 책을 쉽게 잘 설명해준 책을 읽는다는 것 만으로 기특한 따님! 가볍고 쉽게 독후활동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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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한글 1~4 세트 (본책 4권 + 쓰기 연습장 1권 + 한글 벽보) 재미있고 빠른 한글
이도한글학습연구회 김두섭 지음, 민병권 그림 / 한빛에듀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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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의 새로운 책 재미있고 빠른 한글입니다.

전 4권으로 이루어져있는 구성이에요.

저는 무엇보다 아직 한글이 완벽하지 않은 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재미있는데다가 빠르다는 말에 혹~ 했다지요.

이전에 한글학습 시리즈 도서를 통해 한글을 가볍게 한번 공부하기는 했지만.

또래보다 좀 느린데다가 한글에 큰 관심이 없으니 확실히 더디더라고요.

또 거기에 제가 막 조급해 하지 않았는데 막상 입학 3개월도 안남은 시점이 되니 정말 조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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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습 교재들은 각자의 특성으로 학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데요.

스티커 위주로 재미구성인 교재도 있고,

쓰기 위주로 연습하는 교재도 있고,

통문자 위주의 교재도 있고,

그렇다면,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재미있고 빠른 한글만의 특색은 무엇일까요?

이, 아, 야, 그, 크, 끄 로 획이 더해지는 확장법에 맞춘 교재라는 것이 독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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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권당 20강의 수업으로 매일매이리 하루 두장씩 공부면 4개월만에 한글공부를 할 수 있어요.

한달에 한권씩, 엄마아빠표로 진행하기 쉽도록 교재마다 엄마표 학습지도법도 자세히 나와있다니 더 좋지요?

이 4권을 한번 쭉 4개월간 풀어본다고 한글 마스터? 는 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한글이 완성된 예비초등 7세라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5세 보다는 만 4세 이상 즉, 6,7세의 한글 공부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6.7세가 되는 친구들이라면 재미있고 빠른 한글로 한글공부 재미붙여도 좋을 것 같아요.

한글공부로 제대로 처음 들어가본다면 저는 같은책을 두번은 반복해서 구매하여 진행하시길 추천한답니다.

1.2권의 기본자음 공부 하고 한번 더 반복, 3권 받침하고 한번 더 반복, 4권 복잡한 모음하고 한번 더 반복..

이렇게 진행한다면 8개월에 걸쳐서 단단하게 공부할 수 있죠~

거기에 깜찍한 쓰기연습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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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리 아이와 같은 예비초등 친구를 둔 엄마가 한글교재 추천해달라고해서~

재미있으면서도 빠르게 공부하려면 한빛에듀 교재 추천했어요.

흐흐 두엄마들이 모두 발등에 불떨어진 상태인가봅니다.

여유있게 내년 7세 친구면 딱!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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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미 지에 한글포스터는 붙여두었는데요. 정말 어쩌다 보지 잘 안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ㅇ번에 재미있고 빠른 한글 읽기표는 일부러 식사하는 부엌에 보관용품에 붙여놨어요.

밥먹으려고 딱 앉으면 눈앞에 보이도록 했더니 자꾸자꾸 소리내어 읽는데 효과 짱~

그런데 흔하게 볼 수 있는 포스터와는 좀 다르더라고요.

한글 읽기표를 보자마자 재미있고 빠른 한글 교재의 학습 뽀인트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 아 야 어 여, , 오 요 우 유

느낌이 오시나요?

우리가 뻔하게 배우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가 아닌!

이에서 확장하고 으 에서 확장하고!

헛! 이렇게는 또 색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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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재빠른 한글학습지의 1권과 2권은 기본 모음과 자음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어요.

모음과 자음을 모두 확장으로 묶어서 공부를 한다는게 독특하면서도 왜 재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지 알것 같더라고요.

니 - 나냐너녀 / 느 - 노뇨누뉴 식으로 모음을 확장하니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하고요.

ㄱ ㅋ / ㄷ ㅌ / ㅂ ㅍ/ ㅈ ㅊ 처럼 자음도 확장형으로 배우니 헷갈려 하는 것도 덜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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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 쪽씩 붙임딱지도 붙여보고 맞춰보기도 하고 쓰기도 하면서 학습을 충실하게 하고,

20일의 수업이 끝나면 모든 권마다 세종대왕 상으로 아이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상장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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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한글의 3권과 4권은 받침이 있는 글자와 복잡한 모음에 관해 다루고 있어요.

쭌쿤은 사실 1.2권의 자음과 모음은 어느정도 완성되었는데 받침이 있는 글자는 아직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3.4권은 추가로 반복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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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이 있는 다양한 통문자를 스스로 생각해서 적는 것까지 연습을 할 수 있네요.

단계별로 한글학습을 하면서 더욱 재미난 활동게임들이 있어서 한글학습이 재밌어 지는 것 같아요.

어려운 모음도 잘 모르고 있는데 꾸준한 반복으로 복습이 될 것 같아요.

1권에서 4권까지 쭉~ 하고나선 3,4권은 한번 더 사서 학습을 반복할까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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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5-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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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추천! 올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 저는 아이와 유형 해결의 법칙으로 5학년 공부를 시작했어요.

왜냐고요? 이 책에는 제 이름이 새겨져 있으니까요!

작년 아이 3학년때 4학년 개정교과문제집에 다양하게 참여해봤고,

올해는 5학년 개정교과에 검토단으로 참가했었어요.

올해 문제집에도 "어! 엄마 얼굴이야~" 라며 반가워 하던 따님.

그렇게 '엄마표'에 응원이 되어지는 천재교육의 문제집으로 아이 실력올랐다..라는 자랑도 하고싶은 마음에 시작한 겨울방학 선행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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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제대로 선행학습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우선 교재를 받아서 아이와 5학년때 무엇을 배우는지 흝어보았답니다.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 풀기에 12주 과정은 음 ㅋㅋ 느린데요잉....

아이에게 5학년 수학 내용을 일단 설명만하고 시작은 했는데요.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 제대로 준비하려면 8주 과정으로 끊어야 할 것 같아요.

12주 학습 플래너는 주5일 공부니까 방학때 주7일 매일학습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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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의 시작은 자연수의 혼합계산으로 시작해요.

사실 올해 5학년 친구들은 이미 작년 4학년때 배웠던 내용을 교과서 개정과 더불어 수학이 더 쉬워져서 다행이에요.

유짱은 아직 약수와 배수, 공약수와 공배수 관련하여 배운 적이 없었기에...

아이에게 간단하게 5학년때 배우는 모든 내용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운 내용에 기초하고 있음을 설명해주었어요.

또한 지금 학교에서 다각형을 배우고 있기에, 그대로 집중하고 배워서 5학년 올라가서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를 구하는 계산을 잘 하도록

미리 생각하고 공부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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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아이들이 만화 좋아할텐데 ㅋㅋ 유짱은 그닥 보지 않네요?

이런 만화학습을 잘 보는 아이도 있고 잘 보지 않는 아이도 있고~

유짱은 바로 그냥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어해요.

겨울방학 선행학습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꼼꼼한 배려 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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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속에는 핵심개념이 복잡하지 않고 가볍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기초 개념 문제집이 아니라서 좀 더 간결하죠. 하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중요한 부분엔 체크가 다 되어있어서 아이가 안보고 문제부터 풀려하는 습관을 버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읽도록 지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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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유형별 문제들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책이네요.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는 개념공부를 탄탄히 해야하기도 하면서 문제를 풀수 있는 눙력을 키워야 하기에 문제별 유형에 익숙해야하죠.

유형 해결의 법칙은 유형별 문제들을 창의융합형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자신이 잘하는 개념과 부족한 개념을 잘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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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단원에서 배우는 혼합계산은 어렵지 않기에 무리없이 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실수할 수 있는 괄호 계산식에 대한 해결의 창 설명을 통해 또 한번 중요한 계산의 팁을 얻어갑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 초등수학문제집은 군더더기가 없이 아주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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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문제는 아직 풀기 전이에요. 이제 슬슬 풀기 시작할 때가 되었어요. 앞에 다 풀었거든요.

레벨업 부분은 유형부분이 큐알코드 동영상 강의로 제공되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푸는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유사문제 들을 푸는 연습을 진행합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진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두번의 단원평가로 스스로의 실력을 테스트 할 수도 있어서,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문제집의 검토단으로 참여하기도 했지만, 천재교육에서는 항상 직접 엄마표로 공부를 하는 엄마표 선생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는 편이에요.

부모들이 원하는 요구사항, 아이들의 생각을 항상 평가하고 조사하고 설문조사를 해요.

실제로 천재교육만큼 꾸준히 교재연구에 학부모들의 의견을 많이 담는 곳을 본적이 없네요.

큐알코드 강의부터 쌍둥이 문제, 유사문제와 더불어 개념이해를 위한 간단한 설명, 또한 이미지 개념설명 등등~

무료 강의부터 깔끔한 설명..그리고 엄마들이 적극 요구했던 꼼꼼한 풀이와 별책 문제집까지 크큭..

 

직접 문제집의 구성과 편집까지 참여해봤더니..더더욱 교재 하나하나의 소중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겨울방학 선행학습으로 추천하고 싶은 초등수학 문제집, 유형 해결의 법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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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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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을 계기로 갑자기 독해력이 중요한 것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죠?

저는 중고등학생들을 십년넘게 사실 국어도 아니고 외국어를 지도해보면서

몸으로 와닿으며 느꼈던 것이 결국 독해력이었습니다.

독해력이 있는 친구들이 확실히 모든 과목에 능력을 발휘하더라고요.

저 역시 사실 학창시절에 공부에 올인했던 친구는 아니었고, 저는 공부벌레가 아닌 책벌레 였어요.

오늘이 중간고사여도 나는 한권의 책을 읽겠다..이런 아이 있잖아요?

학창시절 삶의 낙은 단짝친구들과 코인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푸는거랑, 서점가는거, 도서관에 짱박혀 책읽고 컵라면먹고 낮잠자는거? ㅋㅋㅋ...그랬던 저였기에,

진짜 영어를 가르치던 영쌤인 시절에도 "얘들아..독해력이다. 국어독해력이 잘되여 영어도 잘하는 것이여~" 하고 우겼었지요.

그래서 지금의 이런 추세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수능을 앞두고 고등학생들에게 독해력을 강조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젠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독해력이 아주 중요한 학습요소로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그렇다면 유짱은 그동안 어떤 교재와 학습으로 공부를 진행해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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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요새 이곳저곳에서 좋은 초등독해력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사실은 어떤책이 좋냐! 보다는 뭐든 다 좋으니 무조건 집어들고 시작하면 되는 것 같아요.

유짱은 평소에 엄마가 너무 좋아하던 길*의 기*의 독해력을 시작으로 초등전문학습서 동*출판의 초고필에 이르기까지...

쉬운 독해력 연습교재부터 좀 더 난이도가 있는 교재까지 쭈욱 집에서 봐주고 있어요.

문제를 잘풀고 하는 것 위주보다는,

평상시 아이가 잘 접하지 못하고 읽지 않는 내용들도 학습이라는 이름하에 조금씩이라도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그렇게 중학생들에게는 어떤 좋은 교재가 있을까??? 하고 많은 교육블로거님들과의 단톡중....

평소에도 워낙 존경하는 블로그님이 추천하신 책이 바로 숨마 주니어의 국어 교재들이었어요.

중학생이라면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숨마주니어의 국어교재들은 꼭꼭!!! 놓치지 말고 모두 풀어보라는 조언...

아마 그자리에 있던 많은 교육블로거님들도 다 책 이름을 적자며 난리였던 기억입니다.

그때 제 머릿속에 콕! 박혔던 숨마주니어...

고등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숨마쿰라우데의 외국어 교재들도 다뤘던 기억이라... 애잔한 숨마~

이 숨마주니어 책을 만드는 이룸이앤비의 도서가 너무 좋다면서 추천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저역시 주변 예비중학생, 중학생. 똑똑한 초등학생들에게 제가 얻은 감사한 조언들을 그대로~

아낌없이 주변에 막 추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도 아이와 함께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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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독해는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모든 학습의 기초랍니다.

초등저학년 중학년까지 꾸준히 창작책들과 다양한 이야기들로 창의성을 키운다면,

초등고학년에서 중학년이라면 비문학 글 읽기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확보하여 스키마영역을 넓히고,

사고력과 이해력을 더 높여 다양한 글에 적응을 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더더욱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교재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실 숨마 주니어에서는 중학국어 3총사를 출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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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문법연습으로 국어실력의 기초를 쌓고,

중학국어 어휘력으로 다양한 어휘지식을 통해 이해력을 돕고,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으로 사고력과 배경지식을 확장하죠.

국어공부를 잘하고, 내신과 수능까지 모두 잡을 수 잇는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슈퍼 시크릿 코드!!!

아마도 이전에 선배맘님께서 추천한 것도 바로 이런 비밀의 열쇠가 아닌가해요.

이 세권을 모두 추천했었거든요.

사실 저도 이 정보를 들었을땐 저희 아이가 너무 어리다~ 싶어서....

우리집은 나중 이야기니까 한귀로 듣고 흘리고, 제가 아는 친한 지인의 아들의 중학입학때 팁이라며 전수해줬어요.

제가 평소에 이런저런 교재를 추천해주고, 그 분도 저를 믿고 항상 구매하고 아이들 공부시키는 분이라서~

제가 들은 좋은 정보는 꼭 함께 전해드리고자 했는데...

초등학생때 논술학원이나 다니고 중학교 가서는 따로 영수만 공부하고 국어공부는 없다길래

추천했던 숨마주니어의 국어교재들.... 그리고 아이의 반응과 그 어머니의 반응도 너무 좋더라고요~

좋은 교재를 함께 공유하고 아이가 더 열심히 공부하게된다니 저역시 좋고.

그렇게 내 아이에게도 좋은 교재를 더 더더더 소개시켜줘야지.하는 믿음이 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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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모든공부의 기본이라는 편집자의 말이 엄마가 아닌 '선생'으로서 더더욱 와닿았어요.

우리 아이에게도 사고력과 이해력이 은근히 부족한 것 같은데...

사실적 사고 능력을 바탕으로 온전히 글을 읽어낼 수 있으려면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읽어야 한다는데~

매번 읽는건 그저 재미따먹기..수준이니....

예전보다 놀거리가 없다지만, 집에 콕 박혀서 유투브보고 게임하고..이런 생활중에 책읽기는 소홀한 아이를 보면서,

더더욱 과거보다 비문학 독해같은 교재가 필수겠구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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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 많은 정보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으니 매일매일 꼼꼼하게 읽는 연습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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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같은 교재는 학원용이 아니잖아요.

집에서도 혼자서 충분히 할 만한 교재에요.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국어독해의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중학생이라도 아직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부족할텐데...

이렇게 매일매일 자신의 스케줄을 조절하면서 적어가면서 중학국어비문학독해교재를 푼다면~

자존감도 업! 국어독해능력도 업! 부모와의 관계도 업??? 가능하겠죠?

특히 벌써 12월 겨울방학이 다가오는데, 방학때 특히나 국어독해력 능력키우기에 올인 한다면.....

내년 새학년 새학기가 되었을때 아이의 실력이 한층 껑충!! 뛰어날 것 만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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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글, 현재의 글, 다양한 정보의 글을 읽을 수 있기에 좋죠.

근데 사실 그동안에 독해능력이 좀 떨어지는 아이라면 읽어라, 문제 풀어라 한다면 소화할 수 있을까요?

괜히 나온 오답에 죽자 살자...아이를 괴롭힐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국어독해력이 갑자기 아주 중요한 것처럼 유행을 타버린 지금이라면...

아이 닥달하고 잡는 학부모들도 많아질것 같은 안타까운 기분.

저는 항상 그렇듯이 학습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 문제 푸는데 집착하기보다는 반복해서 읽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어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글은 사실 유짱 1학년때도 봤던 내용인데 흐흐

그땐 초등1학년이 읽는다고 뭘 알까요? 정약용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름이 웃기다고 낄낄깔깔 하던 때였으니까요.

이젠 많이 컸다고 다시 읽을때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없이 싸악 읽어내려가고~

글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정약용이 살았던 시대. 왜 유배를 가야했는지, 역사적 배경이 어떤지~

국어에서 시작해서 한국사와 인물까지 다루는 홈스쿨링이 가능하니....

참 세월 무상하다~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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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아이가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럴때 낯선 용어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독해를 하는 노하우를 풀어주기도 하고~

그냥 문제를 맞추냐 아니냐를 떠나서 독해실력의 기본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숨마준니어의 중학국어비문학독해 교재의 특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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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 효과, 공정 무역..등등...

아이가 별 관심없는 주제들도 매일매일 조금씩 다루니.

솔직히 읽은 정보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왠지 어디선가 들으면 "어!" "이거!" "아는건데!"

이러면서 사실 정확히 모른다는거!

그런 깨달음이 한번, 두번, 세번 있을때마다 다시 찾아보게 되지요.

저도 사실 아이들 가르치면서 수많은 외국어 독해를 하다보니......

저도모르게 독해 속 내용이 머리에 쏙쏙 박혀서 저도모르게 잡학지식이 쌓이던 제 모습을 과거에 발견했었거든요.

아이도 꾸준히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 이거!!" 수준에서 벗어나서

"아! 이건 이러이러저러저러한거지!"라고 스스로 깨달음을 표현할 수 있을때까지~

반복, 또 반복해서 읽히고,

때론 읽는데만 집중해서, 때론 배경지식 쌓기용으로, 때론 제대로 문제풀기도 해가면서...

중학국어 비문학독해 책 한권으로 1타3피..모두 놓치지 않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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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요샌 독해연습을 하다보니 문제와 오지선다형 자체가 길면 "아 놔~~~" 하고 화내거든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읽어만 주셔도 감사합니다.' 모드로 제가..좀...끌어가고 있지요...( 두고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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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지 속 해설이 너무너무 깔끔하면서도 정확해서~

국어바보인 제가 봐도 설명해줄 것이 명확하고,

아이도 혼자 공부하기에 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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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노하우와 본문분석, 문제 속 오답의 이유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준 해설서는 보석같은 존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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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시리즈로 전 권을 다 열심히 공부할때까지..달려야겠죠?

숨마주니어의 초등 국어독해 교재도 출간되었더라고요...아이구 몰랐네~

내년 초등입학하는 둘째도 누나와 마찬가지로 숨마주니어의 국어독해 교재들로

차근차근 기초부터 실력을 쌓아야 할것 같아요.

최신 출간된 초등국어 독해왕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정보 고고씽~

 

숨마 주니어의 초등, 중등, 고등에 이르기까지....국어부터 영어 수학까지 모두 잡고가자~

마주니어와 숨마쿰라우데의 교재, 이룸이앤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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