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내견이야 - 2025년 전국 기적의 도서관 선정도서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표영민 지음, 조원희 그림 / 한울림스페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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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내견이 버스 운전사의 승차 거부로 인하여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한 뉴스를 본 적이 있었어요. 대형마트의 입구 앞에서도, 식당 앞에서도.

노란 조끼를 입은 안내견은 출입거부를 당했습니다.😭


"노란 조끼를 입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데, 저 아저씨는 잘 모르나봐요."


사람들의 인식에 안내견은 그저 출입이 불가능한  [동물]일 뿐인 것이죠. 


이러한 이슈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안내견에 대한 법률이 강화되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아이와는 책을 읽고 안내견 훈련에 대한 영상과 승차거부, 출입거부 등의 뉴스를 함께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기억에 삼성생명에서 차태현님이 광고에 안내견 훈련소에서 촬영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 강아지들이 안내견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것인데, 

개들의 본능을 절제하고 인간을 위한 삶을 산다는 게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그 친구들은 자신의 보호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사명감을 느끼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좀 바꾸게 되었어요. 


📕 안내견 뿐만이 아니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청각장애인보조견 도 있더라구요. 

지체장애인보조견, 치료도우미견 등
장애인들을 돕는 강아지들을 [장애인보조견]이라 부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보조견들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도와주고 있죠. 


사회가 변화하는만큼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애인 과 #장애인보조견 의 권리가 보장되어 더불어 사는 삶을 나아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해당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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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기술 ㅣ 별숲 동화 마을 64
이수용 지음, 이영림 그림 / 별숲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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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를 칭찬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하물며 민오의 엄마는 친척 동생이 똥 싸는 것만 봐도 칭찬을 해주는 걸 보며 질투를 느낄 정도지요. 🤣


그러다 학교에서 일주일 동안
[칭찬회장]을 맡게 되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지요. 

칭찬을 해본 적도 없고 상대방의 부족한 면만 봐왔던 민오에게는 힘든 일이었어요. 


칭찬은 해야겠고 칭찬 할 만한 사람은 없고..
짝꿍의 험담을 끄적이다가, 험담을 살짝 바꾸어 칭찬을 발표하며 위기를 무마 합니다. 

칭찬을 받은 민오의 짝꿍은 민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민오는 떨떠름함과 무거운 마음이 생깁니다.
민오의 일주일 칭찬회장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세요 😽


🙊 제 친구 중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친구가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장점을 먼저 발견하고 
그 부분을 크게 칭찬해주는 습관이 있는 친구지요. 

고등학교 무렵 그 친구의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부러워도 했고 이유에 대한 고민도 해보았던 것 같아요😂
종교의 이유일까? 집안 환경에 이유일까?
여러 이유를 생각해 보았던 것 같아요. 

그 친구처럼 또는 그러한 지인들처럼 흉내는 내게 되었지만, 민오처럼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


[칭찬의 기술] 은 아이들에게 칭찬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상대를 인정하고 관찰하는 것 그리고 그 습관들이 자신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엄마에게는 칭찬봇이에요.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예뻐."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엄마 음식이 가장 맛있어." 등등

나를 관찰하고 인정해주는 그 마음이 아이가 저를 칭찬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해당리뷰는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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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호 2 - 수상한 손님 초고리 ㅣ 창비아동문고 348
채은하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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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어울려 살기를 선택한 [루호], 하지만 사람들과 섞여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루호를 지키기 위해 호랑이 사냥꾼인 아빠 '강태'와 떨어져 고드레 하숙에서 지내는 [지아]와의 관계조차도 어려울 뿐입니다.

그런 루호에게 '창귀'인 [초고리]가 찾아옵니다.

친구들에게 말 못한 비밀을 갖게 된 루호🐯


혼란과 갈등으로부터 친구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루호는 호랑이인 자신의 모습이 인간 친구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죠.
그로 인해 친구와 가까워지는데 어려움을 겪어요.

아이들도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레 겪는 일이지만 친구들과의 갈등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그 시기에는 친구가 가장 중요할 때이니까요.😢


루호와 마찬가지로 어린이 독자들이 겪고 있을 우정, 정체성, 용기 등을 자연스레 알게 되길 바랍니다.


😍
루호는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소설이에요. 일단, 주인공인 [호랑이]와 조선 시대의 호랑이 사냥에 관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었고,

산신, 창귀와 같이 구전 설화에서 듣던 소재들로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적절한 긴장감과 갈등 고조로 중반부터는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1권도 샀다지요.. 😂) #루호

한국적 판타지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더욱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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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트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76
송미경 지음, 이수연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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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코트

글 송미경
그림 이수연
출판사 웅진주니어





"유리는 나를 입지 않아요."
옷장안의 코트는 유리에 대한 섭섭함을 늘어 놓아요.

유리가 자신을 꺼내어 주고 입어준다면
함께 하고 싶은일들이 많아요


"나는 이 코트를 절대 입지 않을 거예요."
유리는 그 코트가 너무 소중에서
함부로 망가질 까 고이 옷장에 넣어두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너무 소중히 여긴 나머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어요.



🌬 너무 소중해 아껴두는 물건 하나쯤은 있지요.
생일 때 받은 선물이라던가
어렸을때 부터 같이 지내온 물건이라던가

제게도 그런 물건이 있지요.
너무 소중해서 잘 꺼내어 놓지 않고
특별한 날만 꺼내어 보게 되는 그런 물건이요.


《오늘의 코트》에서는 서로를 소중히 여긴
[코트]와 [유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겨난 갈등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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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수 있을까? - 층간 소음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2026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ㅣ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주로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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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층이에요.
너무시끄러워요.
조용히 좀 해 주세요."



작고 하찮은 공벌레는 '잠'을 자고 싶었어요. 
잠을 청했지만 잠에 들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참을 수가 없었죠. 😖


.


층간 소음의 원인을 찾아 윗집으로, 윗집으로 계속해서 오르게 됩니다. 



작디 작은 공벌레씨만 큼이나 귀여운 그림체가 가득한 [잘 수 있을까]는 자칫하다가는 놓치기 쉬운 그림들이 많이 있으니 꼭 구석구석 살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저희 윗집에도 발쿵 소리나 화장실 소리 등 생활 소음들이 벽을 타고 내려옵니다. 

신경 쓰이기 시작한 순간 잠은 커녕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 소음이 우리집이 많았으면 많았지.. 라는 생각으로 이해하며 살고 있어요 🤣



공동 주택에 사는 미덕 중에 챙겨야 할 것은 '무던함'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잘 수 있을까?]는 층간 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곤충이나 동물을 통해 희화화하며 
비판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순수하게 아이들이 할 법한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된 느낌이기도 합니다. 


[아이한줄평🎀]


[ 잘 수 있을 까? ] 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연결 되어있는 책이라서 
자세히 살펴보면서 읽으면서 보면 재미 있는 책이다. 
내가 만약에 공 벌레였다면
 이웃(윗집)에게 조심 해 달라고 
공지를 붙였을 것 이다. 




귀여운 공벌레씨에게도 그리고 그 이웃들에게도 행복한 꿀잠 타임이 오기를 바랍니다. 

[해당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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