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ㅣ 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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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번역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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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 포레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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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 쓰인- 짜인 공포소설을 봤다. 인간 심연으로 내려가 본연의 감정을 끄집어내는 작가의 솜씨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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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소설들도 많지만 엘릭시르의 핵심은 미스터리 책장이라고 생각한다. 번역도 번역이지만 추리소설 분야에서 중간중간 삽화를 찾아 넣고 본문 조판에 무척 신경을 쓴 것이 독특했다. 고급스럽기도 하고 고풍스럽기도 하다.편집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져 책장 시리즈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환상의 여인>의 경우도 주요 추리작품이지만 동서나 해문판의 조악한 만듦새로 읽다가 엘릭시르판으로 읽으니 훨씬 좋았다. 심리 표현과 문학적인 맛, 특히 독특한 우수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듦새가 더욱 잘 살려 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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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살인사건 - 제3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 ㅣ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2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레드박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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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풀어내는, 미스터리로서의 재미는 있었지만 동기가 조금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다른 작품들도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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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의 비극
나쓰키 시즈코 지음, 추지나 옮김 / 손안의책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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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시리즈의 느낌을 노린 사건과 인물의 배치네요. 반전도 거듭되지만, 추리소설 많이 읽으신 분이라면 약간은 결말이 예상되거나 빤하다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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