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자존감의 여섯 기둥

자존감의 여섯 기둥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 교양인 / 2015년 6월

요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자존감이 실시간으로 깎이는 것을 느꼈어요. 어떻게든 수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존감을 넢이는게 가장 먼저일 것 같아서.. 정말 죽을 것 같은데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습니다.

[100자평] 자존감의 여섯 기둥

자존감의 여섯 기둥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 교양인 / 2015년 6월

요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자존감이 실시간으로 깎이는 것을 느꼈어요. 어떻게든 수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존감을 넢이는게 가장 먼저일 것 같아서.. 정말 죽을 것 같은데 어떻게든 극복하고 싶습니다.

[100자평] 모두의 엔딩 1

모두의 엔딩 1
벤 윈터스 지음, 곽성혜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5년 7월

소행성 충돌을 앞두고도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려는 형사의 집념과 사람들의 예정된 종말에 대한 반응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고요. 주제가 주제니만큼 우울한 느낌은 있지만, 심리 묘사는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수수께끼 풀이는 좀 허무했어요. 읽어볼 만

[100자평] 용감한 친구들 2

용감한 친구들 2
줄리언 반스 지음, 한유주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4월

내용은 좋은데,꼭 두 권으로 분권해야 했나 싶다.좀 큰 판형으로 자간만 조정하면 600페이지대로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정가제 이후 사는 사람이 줄어들어 손익 맞추려는 거겠지만, 책을 계속 사는 사람들에게만 부담을 지우는 것 같고 우리가 호구인가 싶어 화가 난다. 두꺼워도 한 권으로 내주세요

[100자평] 더 스토어

더 스토어 ㅣ 밀리언셀러 클럽 138
벤틀리 리틀 지음, 송경아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5월

약간 과장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자본주의가 삶을 잠식해 들어가는 모습을 섬뜩하게 잘 표현했다. 재미도 있었고 나쁘지 않았는데, 후반부 전개가 좀 뭐지? 스러웠다. 번역도 여기저기 어색했다. 이분 번역과 내가 안 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