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피해자
천지무한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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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추리소설은 처음인데, 본격추리의 재미는 물론 방송국 내부 암투와 경쟁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지루한 부분 없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고 사회 비판도 해주는 수작. 충분히 읽어볼 만한 책. 다만 끝의 작가의 말과 해설이 좀 과한 듯? 약간 자뻑 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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