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39 - 처형집행자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리치.인리양이 추천하길래 봤는데,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그림같다.뭐 워낙 비슷한 그림체를 가진 만화가들이 많긴 하다만.특히 주인공 이치고가 누군가를 정말 많이 닮았는데 누구지..계속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겠다.알고 보니 좀비 파우더(4일 전쯤에 봤던)작가였다.이런 새대가리.하지만 거기엔 이치고 스타일은 없는데,누구지.

뭐 상당히 재미있었다.웬지 어,이거 인기 꽤 있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닌.주인공 이치고가 사신이 되어서 원래 사신인 여자애와 함께 악한 영혼을 정화시키는 일들을 한다는 뭐 평범한 스토리.샤먼킹과 사무라이디퍼 쿄우(칼 때문인가;;)를 섞은 듯한 이미지.
재미있긴 한데,이런 종류의 주인공 성격과 친구들,작품 자체의 분위기는 너무 많이 봐서 좀 식상하다.그게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하지만 볼만하긴 함.사실 재밌기도 하다.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2권인가에서 나온 오리히메의 오빠.악역 조연 중의 조연으로 제대로 된 얼굴은 한 컷도 없음,인간형 얼굴도 반쪽만 단 3컷.하지만 의외로 나같은 애들이 꽤 있는지,인기투표에서 31위나(;;)했다.덕분에 안 나왔던 풀 네임이 등장!이노우에 소라 씨란다.그 밖에 이치고의 친구인 미즈이로와 케이고가 귀여움.가장 미는 커플링은 차드-카린(;;)웬지 야오이 커플링을 만들 의욕은 불러일으키지 못함.가장 맘에 들었던 대사는 [넌 나중에 꼭 울려준다].더헛!!

사신들이 현세로 들어온 이후 억지로 늘리다 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는데,그래도 재밌으니 놓을 수가 없음.이치마루 긴에 열광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