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 S 3
미즈시로 세토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3.5 정도? 미즈시로 세토나는 노말물보다는 BL쪽을 훨씬 감동적이고 잘 그린다는 생각인데,노말물 중에서는 수작.전작 노말물들보다 많이 발전했고,스토리 진행도 훨씬 낫다.

위의 말 보이시죠? 저는 그녀의 BL작품인 <1996년 상해>와 <동서애>를 무척이나 감동적이고 괜찮게 읽었습니다.사랑과,심리표현과,이야기와...특히 동서애는 보이즈러브라는 느낌보다는 젊은 영혼들이 상처입고 방황하고,그걸 이겨내고 서로를 치유하는 성장의 느낌이 더 강해서.마구 울면서 봤습니다만

노말물인 <메종 더 뷰티즈>와<다이아몬드 헤드>는 이야기 소재의 독특함을 잘 살리지 못했고 재미도 별로여서 실망했거든요.그런데 이번 에스는 스토리 진행도 그렇고 심리 표현이나 대사도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는 느낌이라.배드민턴 복식선수라는 소재도 이채롭고,스포츠만화의 성격도 띠면서 성장만화와 심리만화라는 느낌도 동시에 줍니다.선수들끼리의 묘한 모드도 사실 좋았습니다.;; 마리모 라가와의 <저스트 고고>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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