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장 속의 치요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신유희 옮김, 박상희 그림 / 예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아,따뜻하면서 섬뜩한 단편들이다. 


벽장 속에 사는 열 살 귀신 치요와 니트족 주인공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벽장 속의 치요>는 은근히 재미있고 은근하게 따뜻한 이야기들이 모인 단편집이다.그 외에도 샴쌍둥이를 다룬 이야기,자전거에 얽힌 이야기 등 약간은 섬뜩하고 기묘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는데,한편으로 가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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