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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독방의 문제 ㅣ 동서 미스터리 북스 55
잭 푸트렐 지음, 김우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포와로 수사집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설영환 옮김 / 해문출판사
나의 점수 : ★★★★
퀸이나,미스 마플보다는 조금 나은 탐정 중심 수사집.동서에서도 포와로의 모험인가 하는 게 나왔는데,이쪽이 좀더 나은 듯.
엘러리 퀸의 모험
엘러리 퀸 지음, 정태원 옮김 / 시공사
나의 점수 : ★★★
글쎄,퀸은 별로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질이 약간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시그마북스의 다른 퀸 시리즈는 상당히 좋았다(지금은 거의 구할 수 없다는 게 문제지만)
셜록 홈스 걸작선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곽영미 외 옮김 / 북하우스
나의 점수 : ★★★★
한 권으로 대부분의 단편들을 접할 수 있다는 데서 플러스,번역은 그저 그렇다.모든 단편이 있는 게 아니므로,동서에서 나온 단편집 두 개를 같이 본다면 웬만한 홈즈 단편은 다 봤다고 해도 될 듯.
브라운 신부 전집
G. K. 체스터튼 지음, 북하우스 편집부 엮음 / 북하우스
나의 점수 : ★★★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번역도 그리 좋지 않다.애써 전집을 냈으면 제대로나 낼 것이지! 차리리 동서나 다른 곳의 단편선집을 권한다.
흑거미 클럽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강영길 옮김 / 동서문화사(동판)
나의 점수 : ★★★
딱 아시모프 스타일이다.물론 재미는 있지만,추리 자체의 수준은 그리 높지 않다.그의 추리는 SF가 섞여야 역시 더 재미있다.
노래하는 백골
오스틴 프리맨 지음, 김종휘 옮김 / 동서문화사(동판)
나의 점수 : ★★★★
3.5?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확실이 CSI틱한 수사는 신선했고,양면 진행도 나쁘진 않았다.본격추리 스타일의 수수께끼 풀이는 기대하지 말자.
13호 독방의 문제
잭 푸트렐 지음, 김우탁 옮김 / 동서문화사(동판)
나의 점수 : ★★★★
3.5정도.표제작은 감탄스럽지만,푸트렐의 작품이 보기 힘들다는 데 플러스,약간의 문학적 향기엔 플러스지만 약간 지루한 감도 있고,단편들 편차가 약간 있다.
구석의 노인 사건집
에무스카 바로네스 오르치 지음, 이정태 옮김 / 동서문화사(동판)
나의 점수 : ★★★★
추리의 개연성이 종종 떨어지고,비슷한 느낌의 이야기가 많다는 약점도 가졌지만 독특한 캐릭터의 안락의자 탐정 이야기.시대가 상당히 예전임을 볼 때 플러스.
동서의 다른 단편집들은 곧 포스팅할 것도 있고,한 탐정의 사건만이 아니라 다른 사건들도 다루고 있으므로 일단 제외.(예;도로시 세이어스의 의혹이나 스탠리 엘린의 특별요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