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101에서 200권까지입니다.다 나왔는지 아직 안 나온 것도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아마 덜 나왔지 싶어요.알라딘엔 저 뒤쪽 건 없던데.)
200권까지 나오고 말려나 싶기도 하고..더 내줘요!라지만 볼 게 엄청시리 늘어나니
한정된 시간에. 좋지만 슬프군 ㅜㅜ.
101부터는 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안 나온 것들도 많고,현대 것도 많아서
안 본 게 많네요.(아싸 태그 덜 써도 되니 귀찮음을 덜었다)
초보시라면 앞쪽 번호부터 읽는 게 좋을 듯.

아,또 이라면,(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소장하시기엔 퀸의 작품들은 시그마 북스가 제일 괜찮구요(딴데 없는 것도 많고.요새 구하기 어렵지만)
크리스티는 해문에서 80권이 다 나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요새 크리스티는 하도 이곳저곳 나오는데 그쪽이 제일 값이 싸요.딴데 없는 것도 많고(라지만 이것도 요새는 구하기 힘든;;)번역은 뭐 그거나 이거나 별다를 거 없던데.

체스터튼은 딴 데서 시리즈가 나오긴 했는데 번역이 좀 별로고 사건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게 단점이라 차분히 갖고싶은 것만 사겠다면 동서쪽이 나을지도.
챈들러는 요새 전집 내는(빅 슬립이랑 하이 윈도,이렇게 하드커버로요)북하우스 것이 좋습니다.
반 다인은 여기서 없는 작품들은 해문출판사에서도 내고 있어요.(절판되기 전에 얼른 사야지)
홈즈 시리즈도 우루루 나오는데 취사선택하시길.여럿을 접하기엔 전집이 낫지만 전비도 하도 많아서.꼭 비교해보고 사세요.
르블랑은 전집은 한군데서만 나오는데 격차가 심하니 읽어보고 사시는 쪽 권장.
포도 상당히 많은 출판사에서 나와서 비교해보시길.한번에 다 갖고 싶다면 굉장히 두꺼운 모든 작품을 다 모아둔 책이 있더라구요.

나머지 웬만한 작품들은 동서추리문고가 그나마 낫습니다.다른 책들로 나왔다 해도 옛날 책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것들의 번역도 별로가 많아서요.(고려원 제외.고려원 시리즈 웬만하면 다 좋아요)헤닝 만켈이나 알렉산드라 마리니나를 비롯한 현대 작가들 대부분은 한 출판사에서만 나왔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 또 나갑니다(노가다야 노가다ㅜㅜ)
굵은 글씨는 재미있었던 것.맘에 들었던 것.독특했던 것,취향인 것.(소장요망)물론 다 읽었던 것.줄까지 같이 치는 법을 몰라서.
있는 책은 빨간색.(꼭 동서판이 아니라 어떤 출판사 것이든)
줄 안 그은 것은 아직 못 본 것

101.엘러리 퀸의 모험-퀸 왜 샀지;;
102.시행착오-버클리 버클리도 아일즈의 필명.독특한 문체변경 스타일도 좋고,얘기도 재미있고.
103.악마 같은 여자-부알로,나르스잭 섬뜩하더만.뒤의 단편(?-노엘 칼레프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도 좋고.
104.로즈메리 베이비-레빈 =로즈메리의 아기.레빈은 취향 아님..이지만 확실히 서스펜스를 잘 쓰긴 한다.
105.중간지점의 집-퀸 나름대로 재밌음.
106.어둠의 소리-필포츠 필포츠 다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좋던데.
107.말더듬이 주교-가드너 가드너는 취향 아님.탐정이 싫어ㅜㅜ 너무 미국틱한 것도 싫고.
108.황제의 코담뱃갑-카 카의 대표작이니만큼.
109.움직이는 손가락-크리스티
110.해골성-카 카는 이리 어느정도 으시시한 게 좋더라.화형법정도 그렇고.


111.브라운 신분의 지혜-체스터튼 체스터튼이니까.문체 라뷰! 분위기 라뷰!
112.10일간의 불가사의-퀸 퀸은 별로인데 가끔 이리 맘에 드는 게.작품 전체의 어둡고 답답한 분위기 조성이 좋앗다.시그마북스 판을 더 추천.
113.불연속 살인사건-안도
114.빨강 별꽃-오르치 영 별로.영웅활약담이냐!
115.3막의 비극-크리스티 심리,좋더만.
116.어느 스파이의 묘비명-앰블러
117.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도일
118.기묘한 신부-가드너
119.신데렐라의 함정-자프리조이런 거 벼로 안 좋아한다.살인자이자 탐정이자 어쩌고..해서 혼자 다 해먹기.거기다 번역도 별로고 이야기가 너무 엉켜서 뭔소리냐!라고 외치고 싶다.
120.뤼뺑이냐 홈즈냐-르블랑
121.프렌치 경감 최대사건-크로프츠 통은 좋던데 이건 별로.제목값을 못한다.이게 정말 최대사건이야?
122.신의 등불-퀸 퀸 후기작? 들이 좋다니까.좀 비극적 분위기인 게.
123.스타일즈 저택 괴사건크리스티의 처녀작.
124.르윈터의 망명-리텔
125.거대한 잠-챈들러 챈들러! 요새 다시 봤더니 역시 문체 굿.
126.파일7-맥기번
127.미스 블랜디시-체이스
128.인간사냥-스타크
129.난파선 메리디어 호-이네스
130.어센덴-몸
131.셜록 홈즈 사건집-도일 이것도 들쑥날쑥
132.에르큘 포와로의 모험-크리스티 위의 것보단 낫다
133.꼬리 아홉 고양이-퀸
134.기데온과 방화마-매릭
135.금요일,랍비는 낮잠을 잤다-케멜먼 보고싶어라.
136.완전살인-부시 이것도 보고싶음.
137.노래하는 백골-프리먼독특하긴 한데,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138.장례식을 끝내고-크리스티
139.딱정벌레 살인사건-반 다인 다인 건 다 보고싶다! 밴스와 다인 커플링 굿;;
140.의혹-세이어스 과연 의혹은 대단한데 다른 단편들은 조금 떨어진다.
141.비틀린 집-크리스티 아,심리묘사.의외의 진실.새로운 범인상?
142.회색 플란넬 수의-슬래서
143.심판은 내가 한다-스필레인주인공 범인이 잡히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묘한 소설.
144.누명-크리스티
145.눈의 벽-세이초
146.연속살인사건-카

147.고층의 사각-세이치 요것도 재밌던데.일본 작가 중에선 이 사람 좋아한다.
148.나일에서 죽다-크리스티 =나일강의 죽음.
149.흑사관 살인사건-무시타로
150.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다-크리스티 고대 이집트의 살인사건? 무리에요 여사;;

151.오른팔-프랜시스 프랜시스 것 중 가장 재미있음.
152.끝없는 밤에 태어나다-크리스티묘한 환상적 분위기를 풍기는 소설.본격추리 스타일은 아니다.
153.파계재판-아키미즈
154.살의의 쐐기-맥베인
155.잠자는 살인-크리스티
156.고도의 악마-란포
157.39계단-버칸
158.포튠을 불러라-베일리
159.죽음의 유역-쓰도무
160.백주의 악마-크리스티 섬뜩했음
161.문신살인사건-아키미즈
162.메그레 경감의 덫-심농
163.강철도시-아시모프 SF로서도 매우 재미있음
164.이와 손톱-벨린져 이렇게 섬뜩한 거 좋다니까.
165.겁쟁이 연맹-스타우트
166.승부-프란시스
167.12인의 평결-호스케트
168.요리인-크레싱
169.높은 창-챈들러
170.이마벨의 사랑-헤임즈
171.법의 비극-헤어
172.뼈와 침묵-힐
173.아라비안 나이트 살인-카
174.미궁 사건 전담반-비커즈
175.유리열쇠-해미트
176.레인 마지막 사건-퀸 다른 제목 뭐더라?근데 최후가 포와로랑 너무 비슷한 스타일 아냐?;;
177.너를 노리고 있다/철의 문-밀러
178.검은 옷의 신부-울리치 =아이리시니까.
179.사라진 완구점-크리스핀
180.햄릿이여 복수하라-이네스 이게 한 2년 전쯤 화제던 햄릿 재해석 그 작품인가 혹시?
181.유대의 창-카
182.허무의 공물-히데오
183.살인방정식-그레고리
184.모자에서 날아온 죽음-로슨
185.땜장이,양복장이,군인,스파이-르 카레
186.시타포트 수수께끼-크리스티
187.꿈이 열리는 거리-트레베니안
188.긴급심야판-맥기번
189.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부페-프랜트
190.붉은 오른손-로저스
191.무덤으로 가는 티켓-블록
192.도구라마구라-규사크
193.블랙 달리아=옐로이
194.로제안나-비얄
195.A형의 여자-르윈
196.사라지는 남자-프리멘틀
197.옥문도-세이시
198.실종당시 복장은-워
199.아내를 둘 가진 사나이-퀸틴
200.육교살인사건-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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