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유가 행복해지고 미소지어지는이야기들로 읽는 내내 자신을 되돌아보고사랑하며 소통하는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따뜻한 시간이었어요역시 10주년을 맞아 새로이 출간된 도서는 다르네요^^그중에서 좋았던 짧은 글 올려봐요가볍게 읽어보세요☆전동 칫솔이 나와도칫솔은 버려지지 않았다자동우산이 나와도우산은 버려지지 않았다TV가 나와도라디오와 영화는 사라지지 않았으며새로운 노래가 나와도옛 노래는 끊임없이 연주되고 있다새로운 것은 환영받지만익숙한 것은 사랑받는다☆클래식을 듣거나 독서를 할 때졸리는 것은 당연하다좋은것은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노곤해지는 마음도 같은 맥락이다
책을 처음 접했을때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일까? 라는 생각을 잠시한다. 하지만 조금만 읽다보면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창조해낸 박사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그런데 난 생각해본다. 소설 속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단지 지적 호기심으로 피조물을 만들어냈고 추악한 외모에 경멸을 느껴 외면해버리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진짜 괴물은 아니였을까 하고......🍀현대의 프로메테우스라 불리는 프랑켄슈타인여러권의 책으로도 접해보고 뮤지컬로도 너무 친숙한 책이지만새롭게 출간된 프랑켄슈타인에는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줄 삽화 45점이 수록되어서 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버니 라이튼슨의 삽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마주해보세요♡
이별의 아픔, 상처 그리고 외로움은 이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모두 해당되는 상황이겠죠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힘겹게 하루하루를보내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요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는 명화 감상만으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도서에요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다보면 문득 눈길이 가는 그림이 나와요그럼 그 작품이 지금 내가 치유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되는 거에요^^책 속 도판도 크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