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처음 접했을때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일까? 라는 생각을 잠시한다. 하지만 조금만 읽다보면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창조해낸 박사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그런데 난 생각해본다. 소설 속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단지 지적 호기심으로 피조물을 만들어냈고 추악한 외모에 경멸을 느껴 외면해버리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진짜 괴물은 아니였을까 하고......🍀현대의 프로메테우스라 불리는 프랑켄슈타인여러권의 책으로도 접해보고 뮤지컬로도 너무 친숙한 책이지만새롭게 출간된 프랑켄슈타인에는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줄 삽화 45점이 수록되어서 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버니 라이튼슨의 삽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마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