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협력사회 - 전쟁은 어떻게 협력과 평등을 가능하게 했는가
피터 터친 지음, 이경남 옮김, 최정규 감수 / 생각의힘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명이 시작된 이후 어째서 인간은 서로 협력할 수 밖에 없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문명의 진화라는 키워드로 1만년의 역사를 촘촘히 분석한 저자의 결론이 인상적이다. 가장 협력할 수 없어보이는 그 상황이 바로 가장 협력해야하는 이유가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