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기와 거주하기 - 도시를 위한 윤리
리차드 세넷 지음, 김병화 옮김, 임동근 해제 / 김영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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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도시는 사람들에게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흥미로운 질문이다. 저자의 글스타일이 좀 독특한데 읽다보면 왜 그렇게 쓰는지 알게 된다. 호모 파베르라는 기획 3부작의 마지막 책이라고 하니 전작을 먼저 보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다.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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