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연옥편 -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51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박상진 옮김,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 민음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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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가장 가까운 초반부의 문체와, 천국에 가장 가까워진 후반부의 문체가 달라지는 것을 보며 진짜 천국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를 따라 연옥산을 오르며 나도 함께 어둠에서 빛으로 올라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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