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이 술술 주산셈 기초 (워크북 + 주판) - 덧셈·뺄셈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셈이 술술 주산셈
올챙이 구성, 정승 그림, 김순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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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녀석은 초등 1학년때 잠깐 주산을 배워서 주산이 뭔줄 알긴 아는데~~~ 우리 둘째는 주판이 장난감인줄만 알고 있는데요?

그런 녀석에게 <셈이 술술 주산셈> 기초 편을 보여드렸더니 냉큼 달려들더라고요!!!

ㅋㅋ





초등들이 배우기에는 조금 유아틱하면서도 유아들이 배울 수 있게끔 나온 <셈이 술술 주산셈> 기초 되겠습니다.

나무로된 주판이 들어있어서 더 아이들이 재밌게 놀이처럼 배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이제 4돌 지난 5살이기에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놀이처럼 배우기!





우선 수놓기 연필쥐기도 가볍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실 우리집 둘째 녀석이 왼손잡이인지라~ 연필쥐기부터 사실 난이도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차근차근 따라해보기!





알록달록 원목 주판을 가지고 열심히 숫자를 배워봅니다.





1부터 10까지는 거뜬하게 아는 녀석이지만 주판에 접목하니 어려운 모양이에요.

그래도 초 집중하는 그녀가 기특하네요!





아무래도 놀이처럼 가르치다보면 금세 따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반복해어서 이야기 해주면서 쫑알쫑알~~ 대화나누기!


 



셈이 술술 주산셈은 혼자 하기보다는 부모와 함께 해야 그 시너지 효과가 더 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엄마 아빠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배우고 익히기!!







아빠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번 익혀봅니다!!

내년에 6살인데~~ 그맘때쯤에는 또 금방 더 따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놀이처럼 재미로 배우는 숫자와 주산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워크북이라서 더 흥미있게 잘하더라고요.



 


아직도 엄마 눈에는 애기 같은데 언제 이렇게 훌쩍 자랐는지~~

시간은 멈췄으면 좋겠고...

한글과 수는 알아서 혼자 뗐으면 좋겠는 ㅋㅋㅋㅋ


이래저래 아이 키우면서 빠름과 느림의 적절한 타이밍과 적기를 찾느라

바쁜 도치애미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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