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까투리 한 권으로 보는 인지 그림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유아시기의 종착역처럼 느껴지는 5살! 이제 48개월 된 그녀가 요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얼마나 개구쟁이처럼 구는지 말이지요~ 진짜 엄마가 말하면 고분 고분 네네~ 대답은 잘하는데~ 뒤돌아서면 호기심+꾸러기가 가미되서 어찌나 개구진지 말입니다. 

그렇다보니 집에서만큼은 더 책을 많이 읽어주면서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ㅎ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참 좋아는 우리집 꼬맹이는 이 책을 참 좋아해요!!


자연관찰로 배우는 우리아이 첫 인지책

유아시기에 꼭! 필요한 인지그림책이 아닌가 싶어요!!



두돌때만해도 색깔 모르는 것 같아서 ㅋㅋ 큰걱정처럼 느껴졌는데요~ ㅎㅎ

머 이제는 색깔을 영어로 말할정도뉘~~ ㅎㅎ 둘째딸 아니랄까봐~~

한번 더 짚고 넘어갑니다.


 

무엇보다 엄마와 함께 읽는걸 좋아하는 그녀이기에 

저녁 목욕 다 하고나서~~~ 요래 앉아서는 쫑알쫑알!




유아시기에 알아둬야할 인지인 모양, 동물, 위치에 대해서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자연관찰 캐릭터로

배울 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진지하게 보는 편입니다.


크다 작다

무겁다 가볍다

길다 짧다

굵다 얇다

많다 적다

넓다 좁다


반대말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익숙하지 않아해서 매일 반복하려고 해요!!

 

계절에 대해서도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알아봅니다.


요즘 숫자 10까지는 거뜬하게 읽는 그녀인데요!! 

앞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소중한 6살을 맞이하는 마중물 같은 시간을 보내야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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