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임 스토리 - 한 권으로 보는 디즈니 잠자리 동화 12편 한 권으로 보는 디즈니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 엘사공주에 퐁당 빠진 둘째공주!! 사실 요녀석의 디즈니 사랑은 정말 못말리는데요~~

만1세때는 미키 미니마우스에 홀릭하더니 점차 해를 거듭할 수록 라푼젤, 백설공주, 엘사공주 요로콤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돠~~~~~~~~~~

그러니 디즈니 잠자리동화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이집 저집 다 있다는 잠자리동화!!

저희집 아이들은 잠자리뿐만아니라 데일리 동화로 매일 보고 있는데 말이죠!!

 

오늘은 차 안에서 배드타임스토리 열심히 보고 계시더라고요~~~

 


요고 한권만 있으면 디즈니 동화는 섭렵하기 너무 간단하니 차에 구비해두기도 좋고 말이죠?^^

말이 잠자리동화지 사실 요녀석은~~ ㅋㅋ 언제 어디서나 너무 즐겁게 보고 있기에

두말하면 입아픔!^^

 

잠자리동화라고 거부할 수 없는 소타이틀을 보면 전부 잠자리와 관련이 있다는걸 느끼실거에요~ㅎㅎ

확! 느껴지시죠?


우리가 알고 있는 라푼젤~~~ 친숙하면서도 

따뜻한 그림과 글밥으로 잠자리가 어려운 친구들에게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익숙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밤이 무섭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왜 자기 직전에 무서운 이야기나 미디어노출은 멀리 하라고 하잖아요?

그렇기에 잠들기 직전에 아이들 보여주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잠자리에 들면 직전에 있었던 일들이 연계되서 머릿속에 나타난다고 하니

더더욱 말이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밤비! 이야기는 잠자리동화 단골 이야기라지요~~

 

전체적인 배경도 저녁~~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잠을 솔솔 부르는 디즈니 픽사만의 일러스트라고 해야할까요?

엄마의 보살핌으로 아기 병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애착형성하는 그림이라

더더욱!! 잠자리동화에 안성맞춤이지 않나 싶어요.

 

보기만 해도 절로 따뜻해지면서 잠이 솔솔 오는 잠자리동화~~

저희집 둘째는 아직 글을 못읽기에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그 감흥을 느끼는듯 하더라고요.

 



아이와 부모가 애착형성을 갖기에 가장 중요한 시간이 잠들기직전이라고들 하는데요.

아이와함께 잠자리에 누워 엄마 아빠의 친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잠자리 만들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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