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여러 가지 탈것 -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롭 로이드 존스 지음,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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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이들 모시고 바삐 요기조기 구경 다녔으니 오늘은 집에서 독서타임~~~♩♪♬♬

5살 우리집 꼬맹이가 요즘 참 좋아하는 

<요리조리열어보는 여러가지 탈것> 플랩북이랍니다.


5살 아직 만3돌지난 아기같은 우리집 둘째 녀석!!! 

쫑알쫑알 떠드는 것도 좋아하고요. 글은 몰라도 그림만 보고 이야기를 지어내는 

똑순이 그녀랍니다.


플랩북이라 혼자 보기에도 재밌고 열어보는 재미덕분인지 

참 좋아하는데요.


보통 3살 이후가 되면 아이들이 탈 것에 대해서 관심이 더 증폭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 아빠 손잡고 버스며 지하철이며 비행기며~~~ 많이 보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도 전시관을 자주 가다보니 요녀석이 더더욱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아직 기차는 못타본 녀석!! 

이시게 맞게끔 글밥을 다 읽어드리기보다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만들어 봅니다.


기차를 운전하는 기관사 아저씨도 살펴보고요!!

기차에는 승객 뿐만아니라 화물을 싣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봅니다.


트럭의 다양한 종류도 알아보고 

트럭은 무얼 싣고 달리는지 플랩북으로 열어보며 호기심을 풀어나가봅니다.



초등 큰따느님도 여러가지 탈것 책을 통해서 미처 몰랐던 다양한 탈 것에 대해서 

함께 배워봅니다.


자동차중에서도 경주용 자동차가 있는지도 알아보며

속력이라는 것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서 과학적 지식을 쌓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람선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도 아이들은 참 재밌어 하더라고요!!!





이밖에도 열기구, 탱크 등 다양한 여러가지 탈것도 함께 알아봅니다.



소방차 안에는 어떤것들이 들어있는 플랩을 열어보며

눈으로 살펴보고 읽어보는 두 딸들~~~






플랩북으로 열어보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더 재밌어 하는 우리집 그녀들을 보고 있자니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우리집 둘째그녀는 또~~ ㅋㅋ 비행기가 마음에 든다며

그림그리기에 심취 하셨습니다. ㅋㅋ




 


커다란 비행기 테두리는 엄마보고 그리게 하고 창문과 객식을 우리 따느님이 그리기 ㅋㅋㅋ

그림그리기 참 좋아하는 녀석인데요!!


책을 통해서 그림그리기까지 승화시키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요즘 플랩북 <요리조리열어보는 여러가지 탈것> 책 덕분에 

비행기에 완전 홀릭하신 그녀!!!


열심히 색칠하고 열심히 오리고~~~~ 너무너무 재미난 깨알재미를 얻어가는 기쁨 누리고 계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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