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부동산 중개 노하우 - 22년 차 공인중개사가 알려주는
정진숙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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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상위 1% 부동산 중개 노하우

정진숙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19800원

나이 들어 제일 많이 따는 자격증 1순위가 바로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부동산 자산관리사라고 해요

그리고 요즘 mz들 사이에서도 부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안정적인 재테크와 투자라고 생각해 인기라고 하는데요

관심을 가지기에 앞서 부동산 중개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이 도서를 통해서 저도 많은 걸 배우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공인중개사가 사람과 사람 사이 이어주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 재테크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겉핥기 식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상위 1% 부동산 중개 노하우' 도서를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매매계약이나 상가 분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22년 동안 부동산에 몸담은 전문가로서 혼자만 알고 있었던 팁을 전수해 주시고 몇 년 차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까지 적혀있어서 중개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부동산 중개업도 업무 체계가 필요하고 1%라도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면 계속해서 다양한 집을 보여주고 고객에게 맞는 매물을 소개해 주면 계약할 수밖에 없다는 좋은 팁을 얻었어요



부동산 중개업도 독서가 중요하다고 해요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자기 계발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개업도 자영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잘 해나가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수적이라는 결과를 도출한다」

강의는 한 번만 듣는 게 아닌 여러 번 들어 익혀야 하고 시장의 다양한 분야와 트렌드를 이해하며 시장의 움직임과 타이밍을 정확히 파악해 기준을 세우면 중개업을 성공할 수 있는 틀이 된다고 해요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력으로 고객과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확실히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마인드나 말을 할 때 좋은 영향 받은 적이 많아서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부동산 중개업과 독서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니 독서량을 더 늘려봐야겠어요!



'부동산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여태 중개업은 경기를 탄다고 알고 있었는데 글을 읽고서 그러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자영업 특히 중개업은 경기나 외부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노력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고 믿는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고 해서 거래가 늘어난다는 보장은 없고 부동산 경기가 나쁘다고 해서 중개업이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고 해요

현재의 시장 상황을 분석해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게 진정한 전문가의 자세라고 하네요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매물을 확보하기가 오히려 쉬울 수도 있다는데 새로 안 사실이네요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연한 전략을 세운다면 경기가 좋든 안 좋든 준비가 되어있다면 중개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바탕이 될 것 같아요!!

부동산 자격증을 따고 나서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고객과의 소통과 시장의 흐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다는 점이 눈에 보였고 22년 부동산에 몸담은 경험을 통해 배운 지식들과 그간 쌓아온 경력들 믿고 집을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2년 부동산 전문가의 꿀팁을 전수받으며 부동산 중개업을 도전할 용기가 생기네요

미래 부동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실속있는 실전 노하우 배우고 갑니다

공인중개사를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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