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뼈는 0개 찬찬지식 6
앤 리처드슨 지음, 안드레아 안티노리 그림, 김명남 옮김 / 봄볕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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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의 뼈가 몇개인가 순간 1개인가 생각했는데

1개이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문어는 작은 틈으로 탈출 할 수 있다는군요 ^^


그런데 심장은 세 개라니 읽을수록 빠져든다고요


시원한 판형이 시선을 끌어요.

파란색이 딱 여름과 어울려서 디스플레이 할 맛이 나는 책이에요 ㅎㅎ


숫자를 가리키는 것보다 이렇게 읽다보면 저절로 궁금증이 발생해요









읽다보면 수학 개념과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만나게 된답니다.

달까지의 거리라던가

숨은 하루에 몇 번이나 쉬는건가

등등


재미있으면 된다는 것이 그림책 고르는 여러가지 기준중에 우선인 부분에 속하는데

이 책은 진짜 재미와 지식을 몽땅 가져갈 수 있다 







너무 인상적이었던 면지




빗방울의 크기를 재어보다니

참 이과스럽다 생각했어요. 문과생이 봐도 재밌는 책이에요~~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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