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형놀이 뜨인돌 그림책 30
안느 베르티에 글.그림, 김소희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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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느 베르티에 글 그림

김소희 옮김

뜨인돌어린이

 

책을 보고 나는 왜 책 제목이 "신나는 수요일"일까..??생각을 했다.

도형으로 "수"자 모양을 만들어져서 일까..??

아님 글쓴이가 수요일날 이 책을 만들어서 일까??

 

우리는 네모,세모,동그라미 등 많이 접하고 있다.

세모로 나비를 만들고..

또 꽃도 만들고..버섯도 만들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만들수 있었다.

 

 

아이와 책을 보면서 와~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신기하다..라는 말을 연발했다.

우리도 색종이를 오려서 모양을 만들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오징어랑 물고기를 만들어 봤다.

책을 보면서 그냥 아이의 창의력을 끌어줄수 있는 책.

우리는 아이의 창의력을 끌어주기 위해 많은 교구도 쓰고

많은 책도 읽게 한다.

하지만 신나는 수요일 책을 보면 저절로 아이의 창의력이 발산된다.

공부가 아닌 재미로 창의력 상상력을 끌어줄수 있는 그런책.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세번을 연거푸 읽으면서

엄마~정말 신기해요..난 또 뭘 만들어 볼까요..그런다.

다음에 우리 큰 네모와 작을 네모들을 모아서 계산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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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9
노튼 저스터 글, G. 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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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튼 저스터 글

G.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여러분은 친구들 사귈때 어떻게 사귀시나요..??

요즘 저같은 경우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만의 공통점이 있어

서로 아이에 대해 얘기를 하다 친해는 경우가 곧잘 있더라고요.

처음 우리 아이가 새로운 유치원에 갔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서먹서먹했던 유치원의 풍경...그리고 친구들...

처음에는 낯설은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도 얘기를 안하고,

친구들 얘기를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루,이틀이 지나고 나니

새로운 유치원과 친구들 너무 좋다고합니다.ㅎㅎ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위해 선택하게 된 책.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죠.

저도 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서로 함께 떠들면서 웃고

또 고민도 얘기하는 그런 회사 동료가 있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하루를 혼자 멍~하니 있다고 생각하면

아마 회사일도 재미없었을 거예요.

함께 할수 있는 동료가 있기에 재미가 있죠.

친구..때론 나의 기쁨도 함께 나눌수 있고

때론 나의 슬픔도 함께 나눌수 있는거 같아요.

가족도 중요하지만 친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은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나도 이제 놀이터에 혼자 있으면

큰소리로 성직~이렇게 부를거야"라고 합니다.

그럼 네빌처럼 친구들이 모이겠지..라고 하네요.ㅎㅎ

정말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 아닐수 없네요.

조금은 내성적인 아이지만 그래도 동네형들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노니 밝아진 아이가 되었어요.

그만큼 사람들에겐 친구가 중요한 존재가 되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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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공부가 되는 시리즈 37
글공작소 엮음, 일연 원작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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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일언

엮음 글공작소

추천 정명순(대송초등학교 교사)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 책을 보는 순간

우리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아이와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 같아

선택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처음에는 어느 누구나 어려워 한다.

하지만 한번 빠지만 푹~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7살인 우리 아이에게는 글밥이 조금 많지만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내용의 책이였다.

그리고 주황색 안의 글들은 정말 짧으면서

중요한 내용만 쏙~담겨 있으니

역사에 대해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는 딱이였다.

단군왕검의 뜻부터 신라의 3대 여왕

정말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역사에 대해서

쓰여져 있으니 아이와 재미나게 역사공부를 할수 있었다.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하는 말이

첨성대를 직접 보고 싶다고한다.

첨성대 하면 선덕여왕을 외울 정도로

첨성대를 멋지게 봤다고 한다.ㅎㅎㅎ

 

아이와 처음으로 역사에 대해 배워보았던 시간이였다.

아이 아이 나름대로..

나는 나 나름대로

정말 공부가 될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실사와 함께 있으니 책을 보는 내내 관심을 더 갖을수 있었던거 같다.

공부가 되는 삼국유사를 통해 역사 공부에 대해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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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메이크업으로 무한 변신
박수혜 지음 / 루비박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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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혜 지음

루비박스

 

텔레비젼을 통해 봤던 성형메이크업.

정말 얼굴 중 반만 메이크업을 하고

반은 안했는데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르다.

예전에는 메이크업이라는거 그냥 기본 바탕이 되어야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성형메이크업으로 무한 변신

책을 보는 순간 성형이 전혀~필요없다는걸 알았다.

함께 일하는 언니들과 완전 관심 집중~~ㅎㅎㅎ

 

 

책에는 여러가지 성형메이크업에 관해 쓰여져 있다.

때론 귀엽게..

때론 섹스하게..

완전 무한 변신의 메이크업이 한가득..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다.

그래서 요즘 이 책을 보면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은근슬쩍 따라해본다.

쉬우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화장에 "화"자도 모르는 나에게는 완전 유익한 도서가 아닌가 싶다.

그냥 출근할때 기본만 하는 나에게

여름에 따뜻한 햇살처럼

이 책을 보고 난후 나의 화장도

멋드러지게 변화하고 있다.ㅎㅎㅎ

여자라면...특히 화장에 "화"자도 모르는 초보자의 여자라면

꼭 봐야 하는 도서이다.

요즘은 아이들도 자기 엄마가 이뻐 보이는걸 좋아한다.

매일아침 나의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데

화장으로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 우리 아이도 은근히 좋아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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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살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미첼 시먼스.페니 시먼스 지음, 제인 에클스 그림, 유수아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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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시먼스.페니 시먼스 글

제인 에클스 그림

유수아 옮김

국민서관

 

8살...이라고 하면 초등학교를 갓 입학한 새내기의 나이이다.

엄마의 손이 많이도 필요한 나이.

내년에 8살이 되는 우리아이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엄마가 도와주어야 할까..하는 생각에

펼쳐본 책.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작 8살의 나이에 자기의 꿈을 키우고 있다니...

 

 

 

세계 여러 문자와 기호로 살펴보는 8살이 있다.

울 아이가 하는 한자 여덞팔이 나와서 좋아한다.ㅎㅎㅎ

여러 나라의 글자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다.

부록으로 나온 나는 8살 워크북에는

8살에 해야할 32가지가 있다.

온가족이 함께 아이와 만들수 있는 8살 지침서인 셈이다.

하나하나 하려니 울 성직군 자기는 7살이라고 지금 안하고

8살때 한다고 해서 못해서 아쉽다.

 

 

책을 보고 아이에게 성직이는 꿈이 뭐야??그랬더니

울 성직군 자기는 그냥 "양성직"이 되고 싶단다.

헐~~ㅎㅎㅎ

이 책은 8살 아이가 봐도 좋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육아지침서로 봐도 좋을듯하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엄마와 아이가 준비 하는 것을

도와 주는 책.

많은 도움이 되고 8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코치도 해주니 8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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