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법
남영은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어렸을 때 경기를 일으켜 내내 아팠고, 그래서 주사를 달고 살았는데 주사를 맞으면서 한 번도 울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아픈 자신을 내내 업고 다녔던 어머니에게 차라리 ‘저 바다에 빠져 죽을까’라는 말을 건넸던 인내심 있고 조숙했던 어린아이의 삶이 어땠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