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하루 한 장, 역설의 가르침 365

하루 한 장, 역설의 가르침 365
천공 지음 / 더소울 / 2024년 8월

참...저자가 얼굴이 아아주 두껍던지 세상 돌아가는 걸 전혀 모르던지.
어느 쪽이든 용서받을 수는 없지.
용서해서도 안되고.

[100자평] 가면과 본색

가면과 본색 - 가면을 벗기면 본색이 보인다
천공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2월

쌤앤파커스. 이걸 출판할 정도의 출판사일 줄은 몰랐네. 돈 정산이나 제대로 받으시길.

[100자평] 역설의 힘

역설의 힘
천공 지음, 정성욱 해설 / 더소울 / 2022년 9월

음...천공 말고 나머지 관계자들이 돈이나 제대로 정산받았으면 좋겠네.

[100자평] 축구의 시대

축구의 시대 - 정몽규 축구 30년
정몽규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7월

부제: 권력은 인기 스포츠를 어떻게 죽이는가.

[100자평] 그랑 주떼

그랑 주떼 ㅣ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2
김혜나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4월

지금 읽는 중.
제목이 그랑 주떼라 발레를 소재로 한 소설이겠거니 하고, 마침 두께도 얇아 속편하게 집어든 소설이었음.
벌써 네 번은 읽다가 멈추고 한숨 쉬는 것 같다. 정말 만만치 않은 소설.
더 답답한 것은, 이 소설에서 겪는 주인공의 곤경이 어디선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