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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혀 -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권정현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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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을 어떻게 갈라놓고 서로 증오하게 만드는지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들이 지금처럼 전쟁없는 평화로운 시절에 만나, 서로의 미식을 경쟁하고 향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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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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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두 살 차이나는 김지영 누나의 삶을 보면서,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딸들이 살아갈 미래는 좀 더 평등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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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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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읽게 된 성석제 작가의 작품이었다. 이야기의 화자가 여러명이라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투명인간`의 흡입력은 대단했다. 그리고 깜깜한 밤처럼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독재정권 시대를 담담하게 알려주었다. 2015년 내가 읽은 최고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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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익 만점 수기 - 제3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심재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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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신선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었는데.. 실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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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브라더스 -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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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희망을 만들어내는 훈훈한 소설^^ 망원동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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