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혀 -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권정현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이라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을 어떻게 갈라놓고 서로 증오하게 만드는지 느낄 수 있었다. 주인공들이 지금처럼 전쟁없는 평화로운 시절에 만나, 서로의 미식을 경쟁하고 향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