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집보다 가장 오래있는 공간... 그리고 가끔 탈출을 하고싶게 만든 공간이기도 하다. 요즘 나온 스마트폰 앱 중에서도 사무실 탈출하는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회사에서 도망치지마라' 라는 책을 발견하고는 제목을 보고 당장 나에게 하는 말인지 괜히 찔리는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다. 책 제목과 달리 책 속의 내용은 아주 부드럽고 알차게 설득하고 있다. 뚱보강사의 세미나에 직접 참석한 듯이 책 속으로 내가 들어간 것 같이 동화되어있었다. 뚱보강사의 세미나와 함께 세미나를 듣는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어 읽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읽다가 웃기도 하게 했던 책이다.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려주어 한번 더 깊이 생각하게 해주었고 어떻게 해야 직장생활이 지겹지 않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발전해갈 수 있는지 깨알같이 설명해놓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인맥이 자산'이라는 섹션 5의 내용이다. 나만의 인재를 구하라는 것인데 왜 나에게 인맥이 필요한지 특히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에 관련된 내용도 좋았다. 직장생활에서 NQ 높이는 법을 읽다가 빵 터지기도 했다. 더 폭넓은 인간관계 시간낭비를 하지 않을정도의 지적인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 나중에 한번 더 읽어봐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내용과 비슷하여 뚱보강사가 하는 모든 내용들이 더 빨리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직장이 그냥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회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것이 무엇이고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열심히 하게되지 않을까 ? 적성에 맞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려 하거나 회사에서 다른 직업을 얻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보라고 권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