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 어떤 색, 어떤 펜으로 칠해도 예쁘게 완성되는 뽀얀의 감성 컬러링북
뽀얀(김은혜) 지음 / 길벗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마음의 힐링을 위한 컬러링북들이 유행인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감성북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있지만
그중 레인보우책은 여자아이들이 너무나도 열광할만한 그림과 종이인형 ,스티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선물하기 너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뽀얀이란 예명으로 활동하시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감성이 묻어나는 이쁜그림들이 맘을 빼앗는건 물론이고
빛을 찾아가는 희망적인 내용이 아이들의 정서에 매우 좋은것 같기에
선물로도 좋은책 같아요.
이 책에는 단한번도 빛을 본적 없는 소녀 앤이  등장합니다.
비만 오고 어두운 빛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했던 앤은
전설을 떠올리며 일곱가지색이 합쳐진 아름다운 빛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난답니다.
그렇게  색들이 있는
빨강마을 /주황마을/노랑마을/초록마을/파랑마을/남색마을/보라마을 에는

카렌/에스더/데이너/클로에/세레나/베네사/수잔과 마녀들이 살고있어요.
마을을 지날때마다 아름다운 그림들이 선보여지는데...

하나씩 하나씩 그림을 메꾸다보면 ~~~ ^^
마지막 보라마을로 가게되고...
그곳에서 만난 마녀에게 중요한 목걸이를 빼앗기게 되지만
결국 ~ 해피엔딩!!
일곱가지 무지개색도 만나고 갇힌 마녀들도 모두 풀려나게되죠!!!


단순히 컬러링을 한다기보단~
색깔 하나하나를 완성해나가며 성취감도 느끼고 집중력도 기를수 있게 해주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젤 앞페이지에 있는 컬러링 재료설명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색감을 표현하며 다양하게 색칠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앞전에 아이가 색칠하던 컬러링북은 사실~두껍게 칠하니 뒷쪽이 번져 자국이 나고..수채색연필을 사용하니 쭈굴쭈굴 말리는 현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책 종이 재질 정말 두껍고 변함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 각 테마별로 색상이 정해져있어서 색상을 정하는 부담감도 덜하고
스토리는 있지만
컬러링북의 본질을 잃지않은 ...
다양하고 이쁜 그림들이 많다는점이 장점인것 같아요.


아직 완성의 길은 멀고도 멀지만 ~^^
포기하지않고 한권끝까지 완성하려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작고 귀여운 자수 도안집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고정아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아직 여유있게앉아서 따라 자수를 놓을 시간이 없지만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흐믓한 책이에요
만드는 작품마다 하나씩 제 정성을 박아주고싶네요 ㅎ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분운동이란말이 눈에 확띄어서 목차를 보니 ...정말로 힘들지않게 매일 꾸준히 한다면 다이어트가 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37년을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란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어느새 애둘낳고 ... 한해한해가면서 늘어가는체중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나봐요. 당장은 무리겠지만~ 내년엔 시원하게 입고 다닐수 있도록 예전의 저자신을 한번 찾도록 노력해보고싶네요. 티비보면서도 실생활에서도 할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덤벨사용법도 나와있어서 활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당장 구매해욧~!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가 출렁출렁! 일본이 침몰한다면? 똑똑한 학교 과학반 4
김진욱 지음, 주민정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진욱글.주민정 그림

 

요즘들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많은 관심이 갖게되는것 같아요. 얼마전의 끔찍했던 네팔의 지진과 에베레스트의 거대한 눈사태며...

 정말 충격적이었던 일본의 원전사고...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한 사건이었던것 같아요.

방사능유출이란 끔찍한 결과를 낳은일들이 벌써 4년전의 일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큰아이를 낳고 쭈욱살꺼라고 생각했던 과거를 생각하면,너무나도 끔찍했던 원전사고전에 귀국해서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생각을 지금도 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늘 일본의 자연재해나 방사능유출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고 아이와도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인것 같아요.

 

 

그동안 일본이 일년에 1cm씩 가라앉는다는등 여러말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남태평양의 섬 투발루는 2050년이면 지도에서 사라질걸로 예상될만큼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고해요.

누구나 가고파하는 멋있는 몰디브 역시 물에 잠기는중이라고해요.


일본은  해발 고도가 높기때문에 투발루처럼 빨리 가라앉지는 않지만 안심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합니다.


이책은 화산폭발과 지진으로 인해 침몰하는 일본이란 나라를 소개한게 아니라 , 모든 일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긴일이라는걸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아이들의 작은실천 하나로 지구를 살리고 일본침몰을 막을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있어요.

지구 온난화를 줄이려면 이산화탄소를 줄여야하는데

모든생활을 멈출순 없잖아요. 당장에 모든 자동차를 없애거나 전기를 안쓸 수도 없어요. 그래서 결론은

최대한 아끼고 줄여야 한다는거죠~!

 

 

 

책을 읽고 지구환경에 대해 좀더 생각하고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작은 에너지라도 소중히 하는 어린이들이 늘길 바란다는 김진욱 작가님의 말처럼

우리딸도 오늘부터 더욱더 지구를 위해 에너지를 아끼고 소중히 사용하는 아이로 커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약구매하고 기다리는중인데 더 늦춰졌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 작은그림책하나도 제대로 알고 아이와 함께 보며 즐거워하며 소통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이번주엔 꼭왔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