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영어 명문장 필사 - 좋은 글을 따라 쓰며 영어 감각을 키운다
오석태 지음 / 애플씨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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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따라 쓰며 영어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한 문장씩 천천히 읽고 써 내려가다 보면

좋은 영어 문장의 감각이 몸에 익는다'라고 써 있는

책의 뒷표지 글을 읽으며 영어로 읽는

데일 카네기의 명문장이 한껏 기대되었다.

어떤 문장들이 들어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필사할 펜을 들고 책을 펼쳐 보게 되었다.

카네기가 오십대 후반에 집필한, 출간된 지 80년된 책인,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서 엄선한

95개의 명문장이 한 권에 담겨 있어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마음에 쏙 들어오는 문장을 만날 수가 있었다.

오늘, 창밖에는 장미가 피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평선 너머의 장미 정원을 꿈꾸느라

정작 오늘의 장미를 즐기지 못한다.

Roses are blooming outside our windows today.

We are all dreaming of some magical rose garden over the horizon---

instead of enjoying the roses that are blooming outside our windows today.



필사와 함께 영어 단어와 필사전에 짚어야할

어휘와 문법 설명도 담겨 있어

문장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마음의 위안을 넘어 학습의 효과도 누릴 수가 있는 책이다.

눈으로 읽고, 소리 내어 말하고, 그 소리를 듣고,

손으로 다시 쓰는 일(필사)...로서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저자 오석태님은 말한다.

네 가지 기능으로 완독을 하며 함께 도전해 본다면

데일 카네기 명문장을 이해하는 동시에

영문장의 학습의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dream과 dream of의 의미 차이는

실제 수면 중 꾸는 꿈(dream)과

이상이나 희망등의 꿈(dream of)으로 사용됨을 짚고 넘어간다.

<오늘, 창밖에는 장미가 활짝 피고 있다>

이 문장을 천천히 따라 읽어 내려가다가,

벚꽃이 만발했던 요즈음,

그 풍경을 한껏 즐기며 만끽하는 타인들의 SNS를 보면서도

그저 흘러가는 풍경처럼 무심함으로 지나쳐간 나를 돌아보게 된다.

꽃에 감흥이 없던 걸까?, 온전하게 그 속으로 빠져들지 못한 이유를

한번 찾아보았다.

내일을 위해 현재를 반납하는 예는 많은 이들의 모습일 것이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행복의 의미가 있는 세 잎 클로버를 짓밟는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책을 펴자마자 있는 첫번째 문장에 이미 마음은 정리가 된다.

불안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의 일에 열정을 부어 집중하는 일이라는 것!

밝고 화려한 꽃들의 세상을 보면서도

온전하게 빠지지 못한 상황은 막연하게 드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었던 이유였겠지.



우리 인생은 우리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 -p36-

Our life is what our thoughts make it.

한 사람은 불행을, 다른 한 사람은 희망을 보았다. -p94-

One saw the mud, the other saw the star.

삶이 허락하는 기쁨을 최대한 누려라. -p98-

Get the utmost enjoyment out of life.

문장 속 낯선 단어가 눈에 띄어 문장 아래 설명을 보게되었다.

"* utmost 가능한 한 최고의 "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살기 시작하라. - p114-

Start being yourself.



당신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이다. -p118-

You are somthing new in this world.




독자들은 책의 명문장들을 필사하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당신에게 주어진 타고난 모습을 최대한 살리며 살아가라. "

읽으면서 위안을 얻고, 쓰면서 공감을 하고,

영문장을 쓰며 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며

그 시간들에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데일카네기의 영어 명문장을 필사책으로 만나서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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