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기도가 될 때 - 수도원에서 띄우는 빛과 영성의 그림 이야기
장요세파 수녀 지음 / 파람북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성모 트라피스트 봉쇄수녀원에서 수도중인 장요세파 수녀님께 듣는 그림 에세이...
‘그림이 기도가 될 때‘를 경건한 마음으로 펼쳤다.
묵주와 성서를 들고 기도 중인 표지 그림에 차분하고 겸허한 마음부터 들었다.
자주 접했던 렘브란트의 그림 <돌아 온 탕자>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