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갈수록 다소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다시 돌아와 재 학습 할 수 있도록 배려의 CHECK 포인트가 있어
다시 공부해보게 된다.
음계 안에서 나오는 화음을 뜻하는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
3화음, 7화음 말고도 그 이상으로 9도, 11도, 13까지 화음을 쌓는 텐션 (Tension)까지 공부하고
멜로디와 코드만 표기된 악보인 리드 시트(Lead Sheet), 기타나 베이스의 직관적 타브악보,
드럼등 타악기를 위한 리듬 악보도 부록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총체적 음악이론을 다룬 화성학 책을 보고 나니
악기 학습에 조금은 더 자신감이 생겨 나게 됐다.
악기 독학중에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기에
여러 면에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이론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