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신간 <자비의 서> 출시

글쓴이 : 오스카 날짜 : 2013-11-23 (토) 14:09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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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서-
오쇼, 선의 일화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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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서문     7
천둥치는 소리에 놀라 깨어보니     10
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푸른 하늘은     43
그대의 진면목을 발견하라     76
먼저 그대 자신을 사랑하라     115
파도와 하나가 되어     152
삶이라는 책을 읽을 때에는     187
그대가 가야 할 숙명의 길은     226
자비의 비구름이 되어     259
웃음으로 가는 길     296
그림자와 싸우지 말라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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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비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받아들인다.
깊은 자비심을 통해 그대는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자비심에는 치료의 힘이 있다.
 
자비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사랑이다. 섹스 안에서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육체적이다.
그러나 자비 안에서의 관계는 영적이다. 자비는 항상 치료의 힘을 갖는다.
자비는 정화된 사랑이다. 단지 주기만 할 뿐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 사랑, 그 순수한 사랑이 자비이다.
 
자비로운 사람이 되려면 먼저 그대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라. 먼저 그대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다.
 
그대 자신이 되어라! 그대는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다른 사람이 되려는 노력은 아무 쓸모도 없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일단 자신을 받아들이면 저절로 자비심이 생겨난다. 그런 다음에 그 자비심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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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서문* 
 
또 한 권의 책을 끝낸 날,
가장 늦게 발견될 문장을 뒤로 하고
마당에 나가 새벽별을 본다.
서늘하다.
파란 별.
우리의 가슴 속에도 별처럼 파란 불꽃이 타오른다.
연기도 없고 열기도 없는 서늘한 불꽃.
완전히 연소되어 조금의 잔재도 남기지 않는 순수한 불꽃.
운이 좋은 사람들은 스승에게서 그 불꽃을 보았고,
더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기 안에서 그것을 발견한다.
아니, 그의 존재 전체가 하나의 불꽃이 된다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이 불꽃은 연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태워버릴 대상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안팎의 구별이 없다.
그러므로 내 ‘안에서’ 발견했다는 말은 어긋난다.
가슴 ‘속에서’ 타오른다는 말도 맞지 않다.
그저 하나의 불꽃이 있을 뿐이다.  
이것은 낯선 일이 아니다.
그저 살아있기만 하면 된다.
살아있는가?
 
                          춘천 소양강변에서,
                                         손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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