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기계가 아니다.
글쓴이 : ganga 님 날짜 : 2013-04-05 (금) 15:13 조회 : 43
글주소 : type=text/javascript> function get_shorten(obj) { obj.select(); if (g4_is_ie) { document.selection.createRange().execCommand("copy"); alert("글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 }
그러므로 불확실한 수밖에 없다.
인생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불가사의이다.
앞날이 어떠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만일 신이 있어서 하늘나라에 앉아 세상을 내려다본다 해도 
신조차 앞날을 모른다!
신이 미래에 벌어질 이을 안다면 인생이 얼마나 시시해질 것인가.
모든 일이 미리 다 각본처럼 쓰여지고 예정되었다면
인생은 어떤 신비도 없다.
미래는 예측불허의 가능성으로 열려 있는 것이기에 
신이라 해도 앞날을 알 수 없는 법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신이 미리 안다면 
삶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기계적인 과정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자유가 없다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삶이라고 할 수 없다. 그대가 성숙한 존재로 피어날 가능성도 없어진다.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다면 영광된 삶도 없고 인간의 존엄성도 없다.
모든 인간은 로봇에 불과하다.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다. 이것이 나의 메시지이다.
인생이 안전할 리 없다. 안전한 인생은 죽음보다 더 나쁘다.
어떤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인생은 불확실한 것들로 충만하다.
경이로움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다.
그대가 "나는 이제 확신이 서."라고 말할 때는 영영 오지 않을 것이다.
확신이 선다고 말하는 순간, 그대는 자신의 죽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자살을 행하는 것과 같다.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피타고라스 2- 동양과 서양을 잇는 인류 최고의 신비주의자
오쇼(Osho) 지음, 손민규 옮김 / 젠토피아 / 2013년 3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50원(1%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13년 04월 06일에 저장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